1,100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규모가 상당히 큰 학교입니다. 기독교 교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철저히 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책임감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적용합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국제학생들에게 우호적인 분위기라 밝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국교육을 경험하길 원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합니다.
매일 등하교 시에는 호스트 가정에서 직접 안전하게 라이드를 해줍니다. 학교에 등교하면 외부인들은 출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CIA열린교육 현지 담당 선생님꼐서 학생들과 자주 학교에서 만나며 미국에 있는 동안 학생이 혼자 다니는 경우는 없습니다.
한 학급 당 한국 학생들을 1~3명씩 배정합니다. 나이와 영어 수준 등을 고려하여 배정하며 때로는 과목에 따라 이동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현지 미국인들이 다니는 사립학교의 썸머 캠프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업, 액티비티 등이 제공됩니다.
학교 점심시간에는 현지 친구들과 자유롭게 둘러 앉아서 식사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급식을 진행하며 종종 런치박스를 챙겨주는 호스트 가정도 있습니다. 점심을 가볍게 먹는 미국 문화에 따라 샌드위치, 샐러드, 과일, 스낵 등을 주로 먹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