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반클리프 럭키 알함브라 목걸이 알함브라 목걸이 빈티지 사이즈 아게이트 가격엄마가 마지막(?)선물로 목걸이를 사준다며 백화점에 데려갔다. 가기전 다양한 브랜드를 골라놓았는데 막상 가서 목에 걸어보니 나에게 딱 잘 어울리는 목걸이가 두가지 있었고 그 중에 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가 제일 잘어울린다고 해서 반클리프로 골라왔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7 현대백화점 1층 반클리프아펠엄마는 젊었을때 티파니 열쇠목걸이가 정말 가지고 싶었다고 하며 티파니 반클리프 럭키 알함브라 목걸이 열쇠를 권했는데, 모양이 길어지니 약간 뭔가 아쉬움이 있었음. 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의 경우에는 딱 떨어지는 대칭도 예쁘고 컬러를 입힌게 아니라 스톤이 들어가 고유 색상이 다 다른 것도 마음에 들었다.사실 아게이트(파란색)를 선택할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껴보니 얼굴이 살아보이고 다들 제일 예쁘다고 해서 동생이랑 커플로 두개 구매했다. (동생은 만삭이라 색도 못보고 그냥 결정)스톤의 경우엔 반클리프 럭키 알함브라 목걸이 A/S가 추후 약간의 추가금(30-40정도였나?)을 내면 새로운 아게이트로 교체 된다고 해서 물 닿아도 그냥 막 써도 된다고~!ㅋㅋㅋㅋ 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 빈티지 사이즈의 경우는 400만원대로 형성되어있는데 내가 구매한 아게이트의 경우엔 4710,000원으로 가격이 다이아몬드가 박히지 않은 알함브라 목걸이 기본 라인중 고가인 편. 추가로 다이아가 박히게되면 가격이 확 뛰어버린다.다른 색상들도 봤으나 실제로 해보니 약간 나와 반클리프 럭키 알함브라 목걸이 안어울렸음. 다들 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 구매할때 목걸이가 주인을 선택한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 듯 했다. 나의 스톤은 아게이트 인걸로 ㅋㅋ 구매하면 초콜릿도 주는데 아빠가 손주들 준다고 하나 더 받아와섴ㅋㅋ 애들 나눠줬다.엄마가 나중에 죽고나서도 이 목걸이 보면서 엄마 생각하라고 하는데, 엄마 아직 죽으려면 멀었어 내가 먼저 갈수도 있다?34라고 말했지만 왜이렇게 세월이 야속한지. 나이가 반클리프 럭키 알함브라 목걸이 들면 엄마아빠한테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다양한 선물들 사주고 용돈도 팍팍 주고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얻어 먹는 신세라서 맴찢. (그렇다고 딱히 엄청 열심히 돈 벌고 싶진 않은 INFP임이 함정ㅋ)푸른 아게이트 스톤 안에 따듯한 엄마의 사랑이 담겼다고 생각하며 잘 하고다녀야지. 자매 커플템이라 더 좋다.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 빈티지 사이즈목에 걸었을때 이정도. 캐주얼에도 반클리프 럭키 알함브라 목걸이 너무 잘어울린다. 처음에 스위트도 생각해봤는데, 스위트는 딸용으로 나온 아이템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너무 작고, 우리딸 고딩이 되면 하나 사주고 커플로 하고 다녀야겠다고 생각 :) 엄지손톱 만하다고 생각하면 대충 크기가 그려질 거 같다. 만약 더 큰 팬던틀를 원한다면, 매직 알함브라 팬던트를 찾으면 되는데 가격이 천만원대가 넘어간다는 점. 이것도 스톤마다 가격이 다르고 50-60대 엄마들이 반클리프 럭키 알함브라 목걸이 하기에 딱 사이즈가 좋아보였다.아게이트 색상스톤 색상은 목걸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아게이트 색상도 매장에 있는 제품들 중 여러개를 착용해보고 골랐다. 아게이트는 기본적으로 청량하고 맑은 파랑이 특징이기때문에 밝은 제품이 좋다고 하던데 나는 다양하게 착용해보고 내 피부색에 제일 잘 어울리는 제품을 골랐음.파란색이라 솔직히 여러 옷에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다양하게 잘 어울린다. 게다가 약간 투명한 이 반클리프 럭키 알함브라 목걸이 스톤이 빛받은 느낌에 따라 색이 바뀌어서 더 좋음~!! 피부색에 닿았을때의 색이랑 옷감의 색상에 따라 색이 바뀐다.친구결혼식에서도 아주 예쁘게 잘 하고 다니는 중. 스위트였으면 아얘 안보였을 듯 싶다. 파란색이 검정이랑도 너무 잘 어울린다. 엄마가 사준 나의 목걸이 반클리프 알함브라 빈티지 사이즈 앞으로 두고두고 오래 사용하다 나중에 우리 딸 크면 물려줘야지~!ㅋㅋㅋ #반클리프알함브라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