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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nets life Video삼성전자 따라 훈풍부는 평택 브레인시티

Writer: Makayla    Writer Date: 작성일2025-04-17 15:33:18    Views: 1   

브레인시티 대장단지로 꼽히는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와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가 분양률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의 분양률은 80%,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의 분양률은 40%에 달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와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공정이 상당수 진행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에서 만난 중흥토건 관계자는 "보통 미분양이 발생하면 계약조건을 바꾸는 단지들이 많지만,
우리의 경우 초기에 내건 계약조건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며 아파트의 품질과 입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브레인시티 내 최초로 대형 평형인 전용 119㎡를 공급한다.
또한 단지 내에 브레인시티에서 유일한 실내수영장이 있으며 브레인시티 아파트들 중 중심 상업지구와 가장 가깝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평택 전체를 통틀어 실내수영장을 갖춘 단지를 찾기 어렵다"며 "또한 분양받는 분들은 10대 건설사인 대우건설의 시공력에 대한 믿음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와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의 분양률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분양률이 현재 60%를 넘었다"며 "건폐율이 12.7%로 브레인시티에서 현재 가장 낮은 비율이라 쾌적하다"고 강조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관계자는 "이달부터 견본주택을 찾으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등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분양조건 변경 시 모든 계약자에게 소급적용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내걸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일대 약 483만㎡ 부지에 2조7000억 원을 투입, 첨단 기술과 지식 기반의 글로벌 교육·연구·문화·의료·기업 복합도시를 건설하는 개발사업이다.
주거단지 공급 규모만 1만8000가구에 달한다.
지난 2023년 6월부터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대광건영·1700가구)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중흥토건·1980가구)
△대광로제지방 그랜드센텀(대광건영·1182가구) △평택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대우건설·1990가구)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한신공영·991가구)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BS한양·889가구) 등이 공급됐다.
대다수 계약률이 저조했으나 최근 삼성전자 공사 재개 소식이 들리면서 이들 단지의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브레인시티에 서서히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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