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장님 덕분에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캠프기간동안 아이들 모두가 쑥 커버린 듯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단단하게 자란 상훈이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씩씩하게 잘 살아갈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아이들 관리하고, 돌보시느라, 바쁘신 시간 쪼개어 저희들에게 많은 지원과 자문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길 없어 글로 대신합니다.
지금까지도 잘 돌봐 주셨지만, 남은 캠프기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2014. 2. 12. 오상훈 엄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