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필리핀영어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맨투맨 수업을 적극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그룹 수업 또한 소수학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맨투맨 수업의 경우는 강사들이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대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매우 큽니다. 영,미권 나라을 포함한 다른 나라 캠프는 이런 맨투맨 수업이 발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고액의 비용을 내야 가능한 일입니다.

둘째, 자기가 관심 있는 스포츠와 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즐기기 어려운 여러 액티비티를 선생님들과 함께 매주 즐길 수 있습니다. 점점 사라지는 한국체육수업 때문에 체력이 저하된 학생들에게 캠프기간 동안 만이라도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맘놓고 뛰어놀수 있도록 공간과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셋째, 영어연수나 유학의 전초전입니다. 영어를 전혀 모르고 연수나 유학을 바로 갔을때 오는 혼란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으며 영어 적응에 대한 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현지에서 들어갈수 있는 비용적/시간적 소모를 최대한 줄여 드립니다.

요즘 뉴스나 방송을 보면 자격미달의 현지 강사들 때문에 많은 캠프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CIA영어캠프 강사들은 현지교육법인인 CIA어학원에서 직접 파견을 나오며 그외에 추가로 선별한 강사는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서 고용하게됩니다. 캠프시작 2달 전부터 CIA어학원에서 캠프강사 훈련을 받고 캠프에 투입됩니다.

영어는 오로지 미국만의 것이 아닙니다. 같은 영어지만 어느 나라 사람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발음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영국영어도 고급영어로 통하고 있지만 실은 미국 사람 중에도 영국영어를 잘 이해 못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듯 필리핀 영어도 필리핀 고유의 특색이 있고 발음도 분명 다른 나라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은 미국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 중에 하나이고 교육시스템이나 사고방식이 미국인에 가장 가깝습니다. 발음이나 기타 약간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 필리핀은 우리가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필리핀중에 말라리아 같은 위험한 병에 걸리기 쉬운 지역도 있습니다. 하지만 CIA영어캠프가 진행되는 지역은 우리나라보다 질병이나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라 예방 접종을 하거나 약을 복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혹시, 있을수 있는 의료사고에 대비하여 24시간 2교대로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인간호사도 캠프때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응급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필리핀은 7천여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자연재해에 노출빈도가 높은데요. 우선, 화산과 쓰나미 등의 자연재해는 수도 마닐라쪽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은 치안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CIA 영어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세부는 신혼여행지 1순위로 꼽힐만큼 자연전경이 뛰어나며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하고, 치안이 매우 안전합니다. 우선 많은 섬에 둘러져 있기 때문에 1,2 차적 자연재해에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히고 있습니다. 신혼여행이 많다는 점은 그만큼 치안상태가 확실하단 의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