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황재은 엄마예요.6주가 짧지만은 않은 시간들인데 어쩜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아우성일까요?편지로 겨울캠프를 처음에 3주로 부탁하더니 지금은 6주로 다시 오고싶다고이야기 하니까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주신지를 알것 같아요.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정도 되면 사춘기에 접한 친구들이 많아서 참 예민할 때 인데아이들의 입에서 재미있다고. 또 오고 싶다고 이야기 할 정도이니 선생님들의 노고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