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12월 27일 아침 . 공항에 도착해서 필리핀으로 출발 할 때까지 처음으로떠나는 외국 길에 제 마음은 기대 반 걱정 반 이였습니다. 조그마한 동네에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저에게 어학연수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은참으로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水 雲 (물수에 구름운자).물과 구름같이 자유롭게 흘러가라는 제 이름 입니다. 제 이름의뜻처럼 여행하기를 원하고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