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arrived in the Philippines I felt strange. Because I traveled just by myself. I met the Filipino teachers. One of the teacher was very kind and other teacher was not good. I met my new friends. They were Sara. Mica and Meriel. They were my good friends. I took my first level test it was difficult and prudent. Every Saturday. we had our weekend activity and we went to SM. I bought foods and school stuff. I went to Crocolandia. I saw animals and lots of birds. We went to the water sports. I rode a jetski and banana boat. I felt excited and it was fun. Last week. I rode the edge coaster. It was scary but marvelous. We went to Casa Miani and I played with the Filipino kids in “the boat is sinking”. Other students played basketball. Every Sunday. I called my family in Korea. I talked with them and I felt restless. I study English with the Filipino teacher. It was good and I learned many thing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나는 고모의 말씀을 듣고 이번 캠프에 오게 되었다. 처음에 나는 이곳에서 적응이 잘 안될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이곳에 오기가 싫었다. 하지만 이번 CIA 캠프에 왔다는게 나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부모님도 없이 다른 지역도 아닌 다름 나라를 온 나는 모든것이 낯설고 무서웠다. 필리핀선생님들과 한국선생님들도… 그리고 대부분은 아이들이 도시쪽이나 도시인 곳에 살아서… 나 혼자 소외감을 느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같은방이 된 친구들과는 물곤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서로 우스꽝스러운 대화와 장난과 농담으로 서로를 잘 알게되고 금방 친해졌다. 물론 한국 선생님들과도 같이 수학도 하고. 농담도 하고 서로 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난 사람들을 사귀는 일이 기쁜일인줄 알게되었다. 매주 금요일. 우리는 레벨테스트를 봤다. 이 시험은 일주인동안 공부한 것으로 어떤 그룹에서 일주일동안 공부할 것인지를 정하는 시험이여서 나는 레벨테스트를 볼때면 보통 때보다 몇배 더 신중해졌다. 평일에는 정신없이 공부를 하고. 여러 친구들과 선생님도 만났다. 주말. 토요일은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SM에 가는 날이다. 나는 SM에 가면 가라앉아있는 마음도 금방 들떠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도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 제트스키를 탈때. 함성을 지르다가 바닷물이 입안으로 들어갔던 경험도하고. 바나나보트를 타본 색다를 경험을 하였다. 나는 CIA 영어캠프에 와서 참 많을것을 알게되었다. 영어캠프란 정말 영어만 배우러 온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한마음이 되고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를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과 친구를 사귄다는 것을 이곳에서 한번더 깨달았다. 특히 룸메이트들과는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말할 수 있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 였다. 나는 필리핀에 있는 이곳 CIA에 와서 소중하고 많은 것들을 알게되고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