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029 최성우/Danny<?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캠프를 시작하지 벌써 3주나 지났다. 대망의 6일 남았다. 하지만 나는 3주를 알차게 보냈다. 처음 필리핀에 왔을 때는 어색하고 덥고 그랬다. 그러나 조금씩 지나면서 필리핀 날씨도 적응되고
선생님들 이랑의 추억도 생각나고 애들이랑 재미있게 놀았던 거도 기억난다. 처음 활동은
플랜테이션 배이라는 곳에 갔다. 그곳은 바닷물로 수영장을 만든 것이다. 처음 들어갔는데 깊을
알았는데 얕았다. 그래서 놀다가 수심 4M인데 진짜인가 보려 갔는데 진짜였다. 그래서 구명 조끼를 입고 점프 하러 올라 갔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못 뛰었다. 그러다가 애들이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점프를 했는데 재미있었다. 2번째 활동은 농구였다. 여자 애들은 그냥 슛 <SPAN style="FONT-FAMILY: 'Malgun Got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