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18th CIA Junior Camp 8015 박상우 > 학생후기 | CIA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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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h CIA Junior Camp 8015 박상우

작성자: CIA Camp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2,410회    댓글: 0

8015

Andrew

박상우(Park sang woo)

 

“CIA English Camp”

 

Last month. I was very astonished by coming here.

So I was very uncomfortable and sad. When I came here.

I wanted to go to my country. The place where one was born and brought up. But. at once. I was adapting here. So I could feel fun and could feel to grow myself in here.

Because I made friends with roommates and person of the same age and I could feel teacher’s kind spirits. To return the main subject. I enjoyed many interesting factors and making of a good English Camp. First. I could go in the city that I was buying everything in there. Only and existing there. I couldn’t feel that I wanted to go home. Of course. I was enjoying my living here. However. I had to feel that I wanted to go to my hometown. Second. experienced that I went on famous sightseeing. for example. I have been to the “Plantation Bay”. I could experience many interesting things in there. More over. I will go ride to edge coaster in a certain multistory building.

I love CIA English Camp and I will never forget CIA English Camp.

 

“CIA 영어 캠프

 

지금까지 살면서 여행을 자주 다녀봤지만 4살때의 호주 여행을 제외하고 영어를 구사해볼 기회. 아니 자신감이 없어 가이드와 부모님. 또는 형에 의존하여 지루하게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시간을 낭비했으며 자신의 겁쟁이같은 부분만을 들어내왔다.

그러나 여기에 와서 부끄러움 없이 서툴고 오류많은 영어를 해오고. 모르고 답답하던 부분을 바꾸어 나오고 배워나가면서 지금까지의 여행과는 다른 개념으로 혼자 외국을 해쳐나갈 수 있었다.

지금까지 이방인의 개인적인 입장과 견해로 우스꽝스럽다는 단어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오만을 버릇없이 내뱉어 왔지만 그 또한 여기와서 바뀌었다.

여기와서 즐긴게 무엇이든. 여기와서 미개인들에게 느낀게 무엇이든. 그들을 더러운 나와 친구들에게 청결함을 선사했고 숭배에 가까운 태도를 감출 수 없을 것임을 조심스럽게 주장해본다.

여기에 와서 이곳을 저주하며 불온한 단어를 내뱉는 아이가 있을지라도 분명 배운점이 있으며 바뀐점이 있을 것이다. 예를들어 학교의 친근한 원어민 선생님에게도 말한마디 걸어보지 못하는 자신없는 아이가 바뀌었다는 것 만으로 어머니는 얼마나 감동에 차 눈물을 흘릴까. 상상할 수 없다.

여기와서 배우는건 지식과 지성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할 전문적인 상식같은 것들이 아니다. 그저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주 단순한 곳일 뿐이다.

다시 말하자면 제 2의 아기생활을 새로운 집에서 하는 기분이랄까. 실제로 학교에 유배되어있는 기분이라기 보단 그런 기분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바로 그런 곳에서 우리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 습관을 고칠 수 있었으며 아기처럼 영어로 웃고 떠들 수 있었다. 바로 그런곳. 아주 쉬운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곳을 사랑하고. 이곳을 그리워 하지는 않더라도. 이곳에서 배운게 없다고 말할 소년 소녀가 없다고. 감히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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