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7 Heiz
POST SCRIPT
One month ago. my father told me “Do you want to go english camp for 4 weeks?”. At that time I just recognized that he was cracking a few jokes. So. I said to him “Yes”. But the jokes came true. He made a reservation and I was so surprised to hear that.
That date was January 6. 2013. I hoped that this moment was only just a dream. I was so nervous. I don’t have any friends and there were no parents. I was drawing a cartoon alone. When I arrived to Mactan International Airport it was so hot and I felt so sleepy. Then I arrived to Tubod Flowing Water Resort when I met my roommates. we felt so embarrassed.
As the time goes by we felt a little bit friendly. And the next day we did orientations. it was really boring. But now I’m studying with the kind Filipino teachers.I feel so happy. I also went to Water Sports; there were Jet Ski and banana boat. Banana boat was so splashing that I was almost wet. Jet Ski was splashing also but not that much. I went to Casa Miani Orphanage. orphanage for those childrens with no parents. I felt sad but I met new friends there. CIA Camp gave us a chance to visit some of Filipino teachers. they called it Home Visit. My best experienced was went to SM Mall. it was really great to had shopping with my friends here.
4007 한희원
한달 전에. 저희 아빠는 제게 “4주 영어캠프 한번 가볼래?”라고 물어왔습니다. 그땐. 아빠가 그저 제게 농담하는 것으로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아빠에게 “좋아요”라고 답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농담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아빠가 예약을 한 것입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월 6일 그날이 였습니다. 전 그저 그 순간이 꿈이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너무 긴장되었습니다. 그 곳에는 제 친구도 없었고 부모님 또한 없었습니다. 전 혼자서 그림만 그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막탄 국제 공항에 도착했을 때. 그곳은 너무 더웠고. 또 졸리기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전 ‘Tubod Flowing Water’라는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처음 제 룸메이트들을 보았을 때. 저희는 서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저흰 약간씩 친근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흰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그것은 정말 지루했습니다. 그렇지만. 전 지금 친절하신 필리핀 선생님들과 같이 공부를 하고 있고 전 정말 행복합니다. 전 또한 해양 스포츠를 하러 갔습니다. 그 곳엔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가 있었습니다. 바나나 보트는 너무 물이 튀어서 옷이 거의 다 젖었습니다. 제트 스키 또한. 물이 많이 튀었지만. 그렇게 심하진 않았습니다. 전 카사미아니 고아원에 갔었습니다. 그곳은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전 슬펐지만 그곳에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CIA 캠프는 필리핀 선생님의 집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그것을 HOME VISIT이라고 불렀습니다. 제 최고의 경험은 SM MALL에서 였습니다. 그 곳은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