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회 스파르타 영어캠프에 참여한 이재현 학생 엄마입니다

재현이의 첫번째 필리핀 영어캠프여서 그런지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또 필리핀 태풍과 자연재해 때문에 출발 2주전까진 취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캠프측의 이희덕 과장님과 정말 많은 통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CIA영어캠프가 정말 다르다고 느낀 것은. 불안한 시기인데

오히려 100명이 넘는 인원이 등록하는 것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을 누르며 최종 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캠프가 시작되자 왜 그런 걱정을 했는지?

그동안의 불안과 걱정꺼리를 한번에 날려버릴수 있었습니다.

또 왜 사람들이 CIA필리핀영어캠프가 최고다 말하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매일 2-3번의 문자를 캠프측에서 보내주시고. 카톡으로 궁금한 부분을 바로 질문할수 있고

사진과 전화통화를 통해 재현이의 밝고 재미난 캠프를 알수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잊고 지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발까지 챙겨주시더라구요~~ 세심한 배려 감동이었습니다.

캠프후 재현이를 보니. 확실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된 것 같고 그리고 여러가지 부분을 배워온 것 같습니다.

매일 예배도 있어서 그런지. 신앙도 많이 성숙된 것 같습니다.

영어만 생각했는데. 너무 큰 결실을 얻은 것 같아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생각됩니다.

정말 좋은 캠프였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꼭 다시 보낼계획입니다.

22회 즐거웠던 사진입니다. (다시보는 캠프생활)

캠프 관계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