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22회 스파르타 캠프 방문 후기(김준서 김민서) > 학생후기 | CIA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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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스파르타 캠프 방문 후기(김준서 김민서)

작성자: F4006_김도형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2,364회    댓글: 0

 

 

1. 캠프선택(출국)

22회 8주 겨울캠프에 참가한 올해 13살 쌍둥이인 김준서 김민서 학생의 엄마입니다
어린 나이에 영어에 질릴까봐 초등3학년까지 거의 영어를 시키지 않다가 4학년부터 영어공부를 조금씩   시작했고  4학년 겨울캠프를 타업체를 통해 보내고 이번 5학년에서 6학년 되는 겨울방학에는 cia 스파르타 캠프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4학년 겨울 타업체 캠프가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이번캠프 선택은 여러업체를 신중히 알아보고 후기를 많이 참조해서 cia캠프에 관심을 갖고 특히 이희덕과장님과의 면담을 통해 확신을 얻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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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출국날 우리 아들들 모습
 
 
 
2. 캠프시설
 
 
아이들의 교육현장도 직접 보고싶었고 마침 휴가도 겹쳐서 미리 연락을 드리고 캠프중간인 2월4일에 스파르타 전용캠프인 투붓리조트를 직접 방문하여 견학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투붓리조트는 높은 담에 둘러 쌓여있고 경비원들이 안전하게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리조트를 통째로 사용하고 있었고 너무 넓으면 아이들 관리가 어렵고 너무 좁으면 아이들이 답답할텐데 적당한 크기에 공부하고 운동하기에 아주 조용하고 좋은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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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수영장은 반정도 응달이 져 수영하기 좋았고 옆에는 사진처럼 그늘있는 벤치가
있었고 이곳에서 일요일에 수영후 컵라면을 맛있게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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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코트 앞쪽에 있는 남학생들 숙소입니다(이희덕과장님이 직접 견학시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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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여러타입이 있는데 기간을 두고 공평하게 방을 바꿔가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때 저희아이들 숙소는 사진처럼 왼쪽에 침대가 4개가 있고 탁자를 사이에 두고 오른쪽에
침대가 1개가 있고 냉장고 에어컨 그리고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침대 1개는 현지 선생님이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숙소는 괜찮았고 에어컨은 잘 나와서 시원했습니다
방안에 tv는 모두 철거해서 없었습니다(4학년때 타업체 캠프는 tv가 있어서 밤에 몰래 tv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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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학생 숙소에서 바라본 캠프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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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수업하는 곳입니다 (사진처럼 쉬는 시간인데 아이들이 원어민선생님과 친근하게
잘 지내는것 같았습니다)

 

 

 

3. 식사

식사는 아이들 말에 무난하게 잘 나왔다고 했습니다
특히 소원함이란게 있어서 소원함에 짜장면이 먹고싶다고 쓰면 며칠안에 짜장면이 나오고 이런씩으로 우리아들들은 비빔밥 삼겹살등등 원하는 것도 잘 반영해줘서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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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업

 

출발전 수업이 너무 안이하게 진행되어도 안좋을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빡빡하게 진행되어도 좋지만은 않을것 같아서 운영의 묘를 잘 살렸으면 했답니다
왜나하면 4학년 타업체 캠프때 너무 시헙과 단어 나머지 공부등으로 아이들이 힘들었다고 했거든요 근데 이번에는 아이들이 단어나 공부도 많이 하면서도 작년처럼 힘들지 않고 재미있었다고 하는걸 보니 운영의 묘를 잘 살린것 같아 안심이 되었습니다
특히 수학진도도 학년별로 진행하며 8단원중 8단원까지 상세히는 아니더라도 개념은 한번씩 공부한 흔적이 있습니다(4학년때 타업체캠프는 7주동안 8단원중 반정도 하고 돌아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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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활 및 케어


확실히 단독리조트를 사용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한창 성장하는 아이들이라 학업과 함께 스트레스도 농구나 수영 배드민턴 탁구등등으로 풀어야 하는데 호텔형 캠프는 작은 수영장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것 같습니다 4학년때 타업체 캠프는 호텔캠프였는데 별로 재미 없었는데 이번에는 쉬는시간에 운동도 많이 하고 수영장도 눈치안보고 사용할수 있어서 재미있고 좋았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용모검사나 숙제검사등을 통해 학생들 관리도 잘하시고 특히 잘하면 라면방등의 상과 못하면 체력단련등의 벌을 적절히 잘 활용해서 재미있으면서도 규율을 잘 세우는것 같았습니다  직접 캠프에서 본 아이들도 선생님들께 인사도 깍듯이 잘하고 예의도바르더군요(그러면서도 돌아온 아이들이 너무 좋았다고 하니 다행이고 운영의 묘를  잘 살리시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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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액티비티활동

 

사실 아침 7시부터 밤까지 공부만 한다면 너무 답답할텐데 주말마다 아이들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이 있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sm몰 쇼핑센타 방문시간이 제일 신나고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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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별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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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시간이 많이 슬프고 아쉬운것 같습니다
 
 
돌아온 아이들이 많이 의젓해 졌습니다(두달사이에 키도 많이 컷고요)
정리정돈이나 스스로 하는것도 많이 좋아졌네요
영어실력은 참 많이 늘은것 같습니다
아직 문법쪽은 좀 부족한게 있지만 말하기 듣기 단어등은 가기전보다 아주 많이 늘어서 왔네요 둘다 신학기 학교에서 원어민 영어시간에 칭찬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수업 첫날 원어민 선생님 말을 다른아이들이 잘 못 알아 들으면 우리아이가 통역을 하기도 했다고 자랑하더군요  그냥 웃어 넘겼는데  며칠후 학교 신문을 가져 왔는데 영어수업 모습그림에 반 아이들이 우리 둘째 아들 민서에게 통역해원어민선생님 말을 통역해 달라는  그림이 있네요
재미있기도 하고 cia캠프에 보낸 보람도 느꼈답니다~~
 
 
아이들 스스로 말하네요 4학년때 갔던 타업체 캠프보다 규율이나 질서 학업성취 그외
재미까지 훨씬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겨울캠프에도 cia캠프로 재참하겠다고 하네요
수고해주신 이희덕 과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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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수업모습 그림중에 둘째 민서에게 통역해줘라고 실린 학교신문모습^^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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