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시청에서 6년째 여름마다 학생들을
캠프에 참여시키고 있다.
21회 캠프를 다녀온 홍수덕 학생 어머님이 보내주신 후기 내용입니다.
----------------------------
2013년 10월 17일 목요일
과장님~(미소)
어제 우체국에 보관되어있는
값진선물 찿아왔습니다~(방긋)
몇일 되었는데 집에사람이없어서
반송되어서 우체국에 보관되어 있더라구요~^^
너무 기뻤어요~♩♪♬
감사 드립니다~♥
어제 동두천시장님과~
캠프참석차 12명과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소감발표및 간담회가 있었네요~
모두들 캠프가 너무좋았고
오기싫었다고. ...
샘들도 친절하셨고 여러가지활동들도
너무 감동이였다고....(눈물)
다시한자리에 모이니
떠나던날의감동과 흥분이 생각났습니다..
또 어제 받은 문상으로~
식사후 커피타임을 했네요~(방긋)
모두들 너무 좋아하셨고
캠프후의아이들 생활.변화
앞으로의 계획으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살아가면서 나 때문에 ~
인생이 변했다 라고말하는사람 몇명만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참 뜻깊은 좋은 직업을 가지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우아이들의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좋은 인연 ~♥
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 많이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