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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필리핀4주영어캠프박서현엄마입니다.

작성자: 박소정님    조회: 1,597회    댓글: 0

8개월동안 어느 캠프가 과연 내아이에게 적합할지를 고민고민하다가 프로그램. 식단. 안정성. 교육정도등등을 생각해서 어렵게 선택한 곳이 바로 cia캠프였습니다.

그렇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내린 결정이었지만 아이를 보내고나니 잠을 이룰수없을 만큼 걱정이되고 무슨 문제가 생기면 직접 옆에서 해결을 해줄수 없는 어려움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캠프 관계자분들께서 아주 조그만 불편한 점이나 부탁을 요구해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해결해주시려고 하시는 마음이 제게도 아이에게도 전달이 되어서 점차 캠프에 잘 적응해 가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큰 기대와 두려움 속에 시작된 캠프는 처음 일주일은 관계자분들을 너무 귀찬게 해드려서 죄송했지만 걱정뿐인 저에게 암심할 수 있도록 캠프에서 아이들의 생활과 현지의 사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차분히 설명을해주셨어요.

조금씩 적응이 되면서 2주째는 먹는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아이가 불편한 점을 이야기하고 잘 받아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3주째부터는 친구들과 생활하는 것.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즐기면서 너무나 즐겁게 생활을 하고 4주를 무사히 잘 끝마치게 되었답니다.

지금 아이는 걱정하던 신종플루도 걸리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cia캠프생활을 너무도 너무도 그리워합니다.
괜히 한국에 왔다고 그곳에서는 지금 무엇을 할 시간이고 친구들과 같이 다시 생할하고 싶다고 너무도 그리워합니다.

내아이가 인생의 한 도전을 무사히 마친것에 대한 기쁨도 크지만 cia캠프를 선택해서 내아이의 첫 도전이 더 즐겁고 알차고 아름다울수 있었다는 것이 부모인 저로써는 감동적입니다.
cia캠프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소중한 아이들이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일하고 계신 cia캠프를 많이 만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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