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기구사이트 3월 24일 월요일 방문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이월드영업시간 평일 10:30~22:00토,일 10:00~22:00야간권 17:00~22:00성인 자유이용권 49,000원청소년 자유이용권 44,000원어린이 자유이용권 (36개월~13세) 39,000원각종 할인행사가 많으니 사이트에서 꼭 확인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단 어린이용 놀이기구 탈땐 요금지불해야함 회전목마 무료 오랜만에 이월드에 다녀왔다 라율이와는 처음으로 가는 이월드 라율이 인생 3번째 놀이동산롯데월드, 에버랜드 갔을땐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제 한살 더 먹었다고 놀이기구들이 무섭다면서 “엄마 타지마!!!!”외치는 웃긴 김라율 가자마자 애슐리에서 밥을 먹을 예정이라 우린 83타워 주차장에 기구사이트 주차를 했다 실내라서 더운날씨엔 83타워 주차 추천!! 주차요금은 자유이용권결제하고 영수증에 주차할인권있으니 잘 보관했다가 정산할때 이용하면 3천원만 지불하면된다 배부르게 먹고 나오니 자동차 앞에서 꼭 사진을 찍어야 된다는 김라율미세먼지가 좀 있었으나 날씨가 많이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다 83타워에서 이월드 내려가는 길에 작은 매표소가 있었다 skt 50% 할인 이용했다 라율인 31개월이라 무료 입장 트라이크 들고 가서 약간 둘러서 내려갔다 트라이크 정도면 접어서 계단내려가는것도 추천 ㅋㅋㅋ 빙빙둘러가니 내리막길이라 힘들어 ㅠㅠ 평일이라 조용해서 어디서든 기구사이트 편하게 사진 찍을 수 있다놀이동산은 평일방문이 좋은데 단점은 운휴하는 놀이기구들이 제법있어서 아쉽다 30주년이라는 이월드 엄마 어릴땐 우방타워랜드였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저기 포토존 웃어보라면 웃고 만세 하트 착착 잘따라 주네 이월드 방문 목적 주주팜 ! 주주팜은 좀 안쪽이라 많이 걸어야 되긴 한데 한적하니 좋다 패럿하우스, 알파카팜파크, 토끼팜, 버드파크, 페팅주, 파충류 공간 등으로 나뉘어져있었다먹이를 주면 안되는 동물들 표시해놨으니 잘보고 먹이를 줘야될것 같다 곳곳에 유모차 보관장소도 있었고 포토존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다 라율이는 작년에 버드파크 갔다가 기구사이트 작은 앵무새가 손가락을 빨았는데(본인은 앵무새가 자기손을 깨물었다고)그뒤로부터 앵무새를 엄청 무서워한다 이때도 입구에서부터 들어가지 않겠다고 ㅋㅋㅋㅋㅋ 엄마랑 안고 한번 가보자고 달래서 델고 들어갔는데 엄마한테 착붙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용기있게 “앵무새야 안녕 잘지내”라고 인사를 한다 앵무새가 이제 무섭지 않다는 김라율 과연 ㅋㅋㅋㅋㅋ엄마도 아빠도 라율이도 너무너무 신난다 “악어야 넌 엄청 예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악어노래에 빠져있는데 악어한테 악어 노래도 한번 불러주고 거북이 흉내도 내고 작년까진 파충류관에 들어가면 잘 안보여서 (보호색) 대충 휙휙 지나가더니 이젠 제법 보이는지 같이 기구사이트 찾아보고 신기해 한다 뱀을 만져보고싶다나,,,,?굳이 ,,,라율이가 가장 즐거워 한 페팅주근처 기념품관 뒤 자판기에 먹이를 판다 두루 줄 수 있는 당근으로 선택해서 구입했다 들어가자마자 너무 적극적이였던 크리미 (알파카)식탐도 많고 얼마나 적극적인지 mbti 극 E 대문자 E같은 너 아기 토끼들도 있다 토끼들 밟지않게 조심 아기토끼들은 아직 어려서 먹이많이 주면 배아플 수도 있다해서 큰 동물위주로 주었다 안쪽에 말도 있고 원숭이도 있었다 동물을 직접 눈앞에서 보고 같이 먹이를 주고 엄마도 아빠도 처음하는 경험 기구사이트 라율이가 너무 행복했단다 동물들은 생각보단 관리가 잘된 느낌가까이 와도 냄새가 심하진 않았던것 같다 나와서 알파카팜 쪽에 있던 캠핑장 너낌포토존인가?알파카팜은 우리안에 있는 알파카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아이들이 페팅주에서 무서워하면 알파카팜에서 줘도 될것 같다 버드파크안새 무서워서 아빠한테 착붙이제 안무섭다며 열심히 본다그림책같은 지도 회전목마앞 포토존롯데월드만큼 예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다 앞에 먼저 찍던 언니가 다리 하나 들고 아이돌 같은 포즈를 잡길래“우와 라율아 언니봐 엄청 잘한다”그랬더니 자기 찍을때 대뜸 언니처럼 다리 하나 기구사이트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 만2세 언니 회전목마도 타고 내리지 않겠다고 버티는 바람에 엄마아빠가 난감했다커다란 코코몽을 지나 어린이 놀이기구 모여있는곳으로 갔다 당연히 아무것도 못탈 거라 생각 했는데 타는거 구경하더니 자기도 타겠다는 김라율 부랴부랴 달려가서 표 끊어와서 탑승엄마아빠없이 혼자서 타는 놀이기구는 처음이라 엄마아빠는 밖에서 대성통곡하면 어쩌나 노심초사 달달달 거리면서 봤다약간 겁먹은듯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잘타서 너무 놀랬다 본인도 스스로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고 너무 신나버렸다 또 타겠다고 ,,,,,,,,,,아이는 역시 엄마 생각보다 더 강한것 같다 기구사이트 다음엔 자유이용권 끊어서 오자 나도 어릴적 여기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 같은 공간에 내 딸과 함께 있으니 알 수 없는 몽글한 기분 83타워에 주차해서 주차장이 코앞이라 아빠가 희생하기로 안그럼 또 빙빙 둘러가야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안아야 된다는 김라율 극한직업 “ 아빠 ”힘썼으니 고기 먹기로 하고 차로 10분 안되는 거리 이동하는데 급 잠들어서 고기먹자고 깨워서 델고갔다 “라율아 고기먹자!!!!”눈 번쩍!!!!아빠는 무알콜 먹고 엄마는 맥주먹고 신나 고단했지만 엄마아빠라율이 모두 행복한 추억을 남겼으니 되었다 기구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