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ior Camp

HOME >  Junior Camp >  Movie

 

Studnets life Video귀여운 강아지 비숑의 성격과 특징, 외형

Writer: HELLO    Writer Date: 작성일2025-04-17 06:33:13    Views: 3   

비숑의 미니비숑분양가 풀네임은 비숑프리제입니다. 국제 공인 견종 9그룹에 속하며 프랑스와 벨기에가 원산지입니다.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많이 키우는 강아지이기도 합니다. 강민경, 딘딘, 박서준, 안유진 등 많은 연예인들이 비숑을 애완견으로 기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오늘은 비숑의 성격과 특징, 외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비숑 프리제의 성격

비숑은 전반적으로 웃는 상으로 유명합니다. 활발하고 명랑하여 까칠하다고 소문난 고양이와도 잘 지낼 만큼 성격이 좋습니다. 때때로 자신의 아드레날린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내면 에너지를 미니비숑분양가 내뿜을 때가 있는데 비숑 견주들은 이를 비숑 타임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푸들이 우다다하는 소리를 내면서 미친 듯이 뛰어다니고 산책 중에 다른 개를 만나면 특유의 친화력으로 달려들어 상대 주변을 빙빙 도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는 반가움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친화력이 좋아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데 분리불안 없이 독립심이 강한 개체들도 있습니다. 혼자 집을 지키며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명랑함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치유견이나 맹인 안내견으로 사육되는 개체들도 있으며 착한 성격으로 골든리트리버와 같이 천사견이라고 미니비숑분양가 부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부를 때도 있을 뿐 때때로는 악마견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2. 비숑의 특징

비숑은 가정견으로 개량된 소형견으로 리트리버나 슈나우저같은 수렵견보다는 1500년대부터 프랑스 귀부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순하고 지능이 높아 훈련 효과도 좋습니다. 또한 독립적이라 집에서 혼자 노는 것을 즐기기도 하며 헛짖음이 적은 편입니다. 튼튼한 신체를 가지고 있어 병원에 드나들 일이 적고 수명도 길어 현대사회에서 반려견에 매우 적합합니다. 옛날부터 외국에서 인기 절정이었으며 미니비숑분양가 지나친 활동성과 현대에 와서는 사이즈가 커져 요즘 들어서는 인기가 많이 시들었습니다. 특히 미용비가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비싼 것도 인기가 줄어든 것에 한 몫한다고 합니다. 말티즈나 푸들의 믹스견들이 상당히 많아 비숑과 착각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말티즈와 비숑을 교배시켜 미니 비숑이라고 하나 존재하지 않는 견종입니다. 미니 비숑이라는 이름으로 입양해온 친구들은 성견이 되었을 때는 몰티즈의 털을 가진 푸들의 모습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비숑의 하이바 모양의 털은 미니비숑분양가 믹스견에게는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비숑 프리제의 분양가는 고가인 편에 속하는데 전문견사에서 입양되면 300~400만원대, 가정견의 경우에는 200~250만원대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그 이하의 가격은 지인이 키우다가 입양시키는 것 아닌 이상 푸들이나 몰티즈같은 견종의 믹스견을 비숑 프리제라고 속여서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숑 프리제 순종을 키우려면 엄청난 비용을 감수해야 하니 마음의 준비를 한 채 입양하시기 바랍니다. 튼실한 건치를 가지고 있고 유이기 때는 씹는 걸 많이 좋아하는 듯합니다. 집 미니비숑분양가 안에 있는 동물 인형을 물어뜯고 신발을 미친척하고 물어뜯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신발장 근처에 데려가지 않거나 가드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질겅질겅한 식감이나 딱딱한 장난감 같은 것을 준다면 그 외 생활용품이나 신발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끔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 혹은 주인의 신발을 자기 방석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에 숨기고 나중에 꺼내먹는 등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3. 비숑의 외형

비숑 프리제는 평균적으로 체고는 23~31cm, 몸무게는 5~8kg 미니비숑분양가 정도 나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더 작은 개들만 찾고 있어 전체적으로 점점 작아지는 추세입니다. 비숑하면 굉장히 복슬복슬한 털이 생각나는 것처럼 비숑은 복슬복슬한 털이 인상적입니다.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푹신한 풍선처럼 보이며 관리가 잘 되면 솜사탕이나 목화 같은 모습이 됩니다. 눈사람을 떠올리게끔 머리 모양을 커다란 원형으로 미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주들은 이러한 모양을 군대의 방탄모를 부르는 말인 하이바라고 부릅니다. 털 색깔은 하얀색이 거의 90프로 이상을 차지하고 간혹 살구색, 미색 미니비숑분양가 등도 있다고 합니다. 곱슬거리는 털이라 털 빠짐은 별로 없지만 모질이 가늘어 미용하기가 쉽지 않아 타 견종보다 미용비가 사악한 편에 속합니다. 우리가 흔히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비숑의 머리 모양새를 만드는 미용을 할 수 있는 샵 자체가 극히 적을 정도로 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키우는 사람도 적고, 빗질의 경우 매일매일 해줘야 털이 엉키지 않습니다. 다른 강아지들과 동일하게 한번 털이 엉키기 시작하면 정말 답이 없고 미용 시에도 돈이 미니비숑분양가 더 들어간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PREV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