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게임 ‘올라운더’라는 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뭐든 잘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전자제품도 그런 게 있죠. 요즘처럼 집에서 대부분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대에는 더더욱 올라운더의 성향을 가진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다. 뷰소닉 빔프로젝터 V151-4K가 그 주인공입니다. 점점 더 대형화 디스플레이를 추구하는 TV, 그리고 게이밍 모니터까지 모조리 싸그리 대체해버릴 수 있는 그야말로 올라운더 빔프로젝터입니다. 4K 해상도는 기본이며, 4000안시의 밝은 밝기와 무려 240Hz에 달하는 주사율까지 갖췄습니다. 영화 감상은 말할 것 없이 스펙터클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빠른 전개가 생명인 FPS 게이밍까지 엄청난 비주얼로 즐길 수 있는 강력한 스펙을 갖추고 있죠. 결론부터 말해보죠. 진짜 완전.. 대박 제품입니다. 나는 집에서 FPS 게임도 하는데, 넷플릭스 정주행도 많이 한다, 근데 또 TV는 자주 안 본다, 이런 상황에 있는 분들, 집에서 나만의 플렉스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싹쓰리게임 베스트 한 선택지가 될 겁니다. 얼마 전 V149-4K 모델을 한번 소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본 모델은 그보다 더 강력한 퍼포먼스에 편의성까지 제공하더군요. 아래 4가지 포인트가 큰 변화점입니다. 1. 더 밝아졌다!2. 세미단초점을 지원한다? (0.75m)3. USB-C 연결 지원4. 통합 스마트 시스템 탑재 대체 어느 정도길래 게이밍 모니터를 대체한다는 거지?이런 의구심? 당연합니다. 보통 게이밍 모니터는 밝기에서 넘사벽이죠. 밝은 대낮에도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밝기는 필수입니다.근데 그 어려운걸.. 뷰소닉 빔프로젝터가 해내더군요. 뷰소닉 V151-4K는 엄청난 밝기, 4000안시를 지원합니다. 필자의 사무실은 모조리 LED 등입니다. 사진과 영상 촬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일반 사무실보다 더 밝게 세팅했는데요. 그럼에도 이렇게 선명하게 대화면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의 밝기는 중소형 회의실에서 소등을 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굉장히 밝은 수준입니다. 또한 8분할 RGBWRGBW 컬러휠 탑재로 싹쓰리게임 생동감 넘치는 컬러 표현도 경이로웠습니다. 집에서 넷플릭스로 정주행 하면서 맥주 한 캔 마시는 상상을 해보세요. 영화관에 못 가는 현실이 전혀 애석하지 않을 수준입니다. 게다가 향후에는 3D 기능까지 제공하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갈수록 놀랍네요; 대형 TV를 완전히 대체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대형? 얼마나? 필자는 최소 100인치는 기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빔프로젝터의 특성상 100인치 이상을 투사하려면 그만큼 공간이 넓어야 하는데요. 본 모델은 공간의 제약까지도 스펙으로 커버해버립니다. 2.5m 거리에서 무려 100인치를, 3m 거리에서는 120인치의 대화면 스크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미 단초점 빔프로젝터이기 때문이죠. 물론 벽면에 더 가까이 세팅할수록 화면 크기는 줄어드는데, 7~80인치만으로도 이미 엄청난 대화면이기 때문에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제품이다,라고 기억하면 됩니다. 또 한 가지 정말 인상 깊었던 점은 렌즈 시프트입니다. 빔을 이동하지 마세요. 투사 위치를 바꾸기 싹쓰리게임 위해서 빔의 위치를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애써 잘 세팅해둔 화면이 살짝 틀어지거나 해서 빔 위치를 조금씩 변경했던 기억, 분명 있을 겁니다. 이제 그럴 필요 없습니다. 렌즈 시프트 기능이 있으니까요.렌즈를 물리적으로 움직여서 조절해버리기 때문에 키스톤 보정의 폭이 그만큼 작아요. 화질의 저하가 없죠. 위아래 왼쪽 오른쪽 어떤 방향으로든 최대 약 20% 정도를 이동시켜버릴 수 있습니다. 무려 24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HDMI 2.0 포트가 후면에 있습니다. 1개 아니고 2개입니다. 1포트는 고사양 게이밍 데스크톱 PC에, 2포트는 TV 시청을 위한 셋톱박스에 연결해도 됩니다. 그렇게 고정시켜두고 쓰면 정말 완벽하게 TV와 게이밍 모니터를 모조리 대체해버릴 수 있죠. 추가로 관용도 넓은 빔프로젝터 추천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주목해보세요. USB-C 포트까지 지원합니다. 맥북 등의 C 타입 Only 노트북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편합니다. 참고로 USB-C 싹쓰리게임 to C 케이블도 기본 제공합니다. RJ-45 유선랜 포트, 12V 트리거 출력 연결도 지원합니다. 덕분에 홈 자동화시스템 (Control4, Crestron, AMX, PJ Link) 등과 연동할 때도 간단하게 세팅할 수 있죠. 가령 프로젝터 전원을 켜면 커튼이 닫히고? 프로젝션 스크린이 자동으로 내려가는 등의? 그런 올라운드 자동화 연동 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상단부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버튼으로 필요한 거의 모든 컨트롤을 할 수 있는데요. 천장 거치를 고려한다면 리모컨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수신 감도가 상당히 민첩하고 빠릅니다. 원거리에서의 반응도 쾌적했구요. 그리고 백라이트도 시원스럽게 들어옵니다. 주로 밤늦은 시간에 사용하는 분들은 확실히 편할 것 같습니다. OSD 메뉴의 한글화도 완벽했습니다. 관련하여 몇 가지 주요 기능을 확인해 봤는데요. 키스톤 관련해서는 화면비와 가로세로 왜곡을 수동으로 맞추기 번거롭다면, 'Auto 키스톤'기능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설정 메뉴 한 번만 누르면 싹쓰리게임 자동으로 16:9 직사각형 비율을 완벽하게 맞춰주거든요. 혹시 투사면이 평평하지 않다면, '와핑 (Warping)'기능도 활용하면 됩니다. 60개의 포인트를 각기 조절해서 맞춰주는데, 모든 코너 영역에 대한 세부적인 조절까지 지원합니다.그냥 쉽게 말해볼까요? 당신이 빔프로젝터를 사용하고자 하는 '어떤 환경에서도'완전히 플랫 한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뷰소닉 V151-4K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완벽한 화질과 해상도입니다. 240Hz 스펙은 웬만한 게이밍 모니터에서도 TV에서도 보기 힘든 스펙이죠. 근데 그 어려운 걸 빔프로젝터가 지원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상당히 놀랍죠. 단, 240hz는 1080p 해상도에서만 지원합니다. HDR10, HLG 등 고스펙 TV, 모니터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술까지 깡끄리 다 들어갔습니다. 넓은 컬러감과 명암비를 똑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느낄 수 있죠. 오버워치부터 즐겨봤습니다. 역시 240Hz 주사율은 넘사벽의 부드러움을 제공하네요. 게다가 80인치로 즐기는 오버워치는 이게 게임인가 영화인가 싶을 정도로 말로 표현하기 싹쓰리게임 힘든 몰입감과 스피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아주 빠른 전개의 오버워치는 무엇보다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찰나의 순간에 적을 마주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죠. 1080p 해상도에서는 4.2ms 수준의 굉장히 빠른 인풋렉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까지도 지연 없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필자의 세팅은 약 2m 거리였고 80인치입니다. 오버워치는 물론이고 배틀그라운드까지도 넘사벽의 몰입감, 게이밍 모니터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던 저세상급의 현실감이 정말 쩌는 수준이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TT 플랫폼 활용은 두말하면 입 아프죠. HDR 콘텐츠까지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대화면 속으로 쭉쭉 빨려 들어가는 몰입감과 입체감은 다소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끊기 힘들 만큼의 몰입감으로, 밤새도록 정주행을 하게 될 확률 99.9%였거든요 :) 10W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사실, 출력만 놓고 보면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전혀 싹쓰리게임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집에서는 너무 크게 볼륨을 올리기 힘듭니다. 현실적인 수준에서 딱 적당한 크기의 볼륨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별도의 스피커까지 세팅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물론 본체 후면의 AUDIO OUT 포트를 통해 외부 스피커 연결도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내장 OS는 없지만, 현재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 4K 송출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TV 박스 'Homatics BOX Q'를 100대 한정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연결 없이 고정해두고 쓰기 좋은 OTT 셋톱박스입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면 정말 올라운드 플레이어, 올라운드 빔프로젝터 추천으로 1도 손색없죠? 대형 TV부터 게이밍 모니터까지 다 싹쓰리 해버릴 수 있는 최종 보스격 제품입니다. 기억하세요. 모델명 뷰소닉 V151-4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