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도 새티스파이 않고 또 돌아온 소개 로그오늘의 구매 상품은 이것!(고양이 아님 주의)어느날 띨롱 도착한 등산가방 하나 with 새티스파이 트레일 캡내 가방은 아니나 전세계 500개 한정 가방이고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정보성으로 등록하기 좋을 듯 해서 가져와 봤다. 오늘도 누구보다 관심 많은 라리씨(10세, 중성)출처 GRAY SHOP미국의 유명 아웃도어 새티스파이 배낭 제조업체 오스프리가 프랑스 기반의 액티브 웨어 브랜드 세티스파이와 손을 잡고, 독특한 색상의 배낭을 공개했다.'SATISFY® Osprey® Talon™ Mineral'은 천연 미네랄 안료를 사용하여 각각의 배낭을 손으로 직접 염색한 제품이다. 대지를 연상시키는 10가지의 색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2L의 용량을 자랑하는 이 배낭은 통기성이 뛰어난 AirScape 등판을 사용하여 편안하고 새티스파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오스프리와 세티스파이는 모두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협업 제품 역시 친환경 소재와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을 통해 두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색상별로 50팩만 한정 출시될 예정이며, 11월 2일 오후 5시(CET)에 Osprey와 Satisfyrunning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소개는 역시 전문가가 새티스파이 해야 정확하므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소개와 같이 22L짜리 작은 배낭 가방이고 가장 큰 특징은 손으로 직접 물들였다는 점. 어느 날 새티스파이 할인 소식에 공홈을 기웃대던 하이에나 권씨가 라스트 피스를(안타깝게도 할인 없이..) 사버렸다는 소식.새티스파이를 속속들이 파악하는 그조차도 이런게 있다는 걸 몰랐던 듯 했다.전세계 500피스밖에 출시안되서 그런가 새티스파이 정보도 아-예 없다. 몰라서 못산건지 없어서 못산건지...아마 전자에 가깝지 않겠나 ㅎ우리가 산 컬러는 5309번 돌로마이트살짝 코랄빛 같기도 한 베이지 컬러올해의 컬러 모카무스?와도 약간 비섯하다.컬러 오묘하니 아주 잘 뽑혔다!웜톤 인간으로서 아주 환장하는 컬러 츄베릅허리 벨트와 끈 벨트 생김새 등등 생긴건 솔직히 오스프리와 다를 바가 음슴..SATISTY 로고와 새티스파이 테이핑으로 인해 사람들 눈돌아가게 만드는 아주 사악한 가방...그래... 등산가방으로 알려진 오스프리니까 내구성은 나쁘지 않겄지(안써봄)그리고 놀랍게도 주머니 겁나 많다.정말...계속 나옴 여기도 주머니 저기도 주머니.그거 같다. ;에 나오는 박해일 옷주머니..ㅋ...커스텀해서 주머니 열 몇개를 달고 다닌다던 그남자...안 그래도 마주치기 어려운 브랜드가 새티스파이인데, 이 가방은 정말 같은거 갖고 있는 새티스파이 사람 찾기 하늘에 별따기 수준일 듯 하다.사실 그래서 좀 더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기도 ㅋㅋㅋ문제는 내가 허리를 다친 바람에 이걸 지고 산에 올라가 본적이 없다는 사실,,,이제 거의 나아가고 있으니 완치기념 등산 후후기는 다시 쪄보겠읍니다...여러분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천연염색이랍시고 얼룩덜룩 색깔 입힌 저 가방을 매고 비를 맞으면 새티스파이 흰티가 색으로 물들진 않을까, 일단 방수가 될 것 같긴 한데... 솔직히 모르겠슈 ㅋㅋㅋㅋㅋ 일단 써봐야 뭘 알지!거진 한 달 넘게 방치 중...등산까지는 아니더라도 날이 풀리는데로 외출용으로 사용해서 착샷 및 후기를 다시 올려보겠어요그럼 오늘은 이만!+오늘 따라 블로그 길이가 짧고 성의없다고 느껴졌다면그건 당신의 생각이 맞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