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비팩토리 왔던 날 기록.눈이 내렸습니다.가을은 아직 기력이 남아있는데 말이죠.단풍으로 물든 팔공산 순환도로모여 사는 사람들이 많은 수도권엔 과하여 폭설이 비팩토리 내렸습니다.눈도 수도권 밀집인걸까요...실은 인구밀도 낮은 가야산에도 눈은 펑펑 내렸습니다.눈 내리는 가야산팔공산국립공원에는 다행히 도로가 덮힐 만큼 많은 눈이 비팩토리 내리진 않았습니다.팔공산 비팩토리라는 무인카페입니다.말만 무인카페가 아니라 평소엔 진짜 관리인이 안보입니다.가끔 매장을 손 본다거나 자리를 지키기도 합니다.주문과 픽업은 비팩토리 1층에 있는 자동기기에서 이뤄집니다.인간의 일자리를 대신 할만하게 작동 간결하고 깔끔하고, 꽤 신식장비 같더군요.맛도 나쁘지 않아요.여러가지 커피와 그외 비팩토리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무인설비를 통해 구입가능.그외에 이것저것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먹을거리도 있습니다.심지어 냉동만두까지.무인카페지만 분위기는 여느 카페들과 비슷한 비팩토리 분위기.모든 것들이 셀프로 이용가능하도록 구비되어 있음.군데군데 소품도 많아서 담아봅니다.비팩토리 무인카페 2층책도 많이 비치되어 있고요.비팩토리 무인카페 밖으로 보이는 비팩토리 외부 풍경들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트리 등 성탄절 장식도 좀 해놨네요.6시에 오픈해서 자정까지 영업을 합니다.카페 앞에 주차가 가능합니다.아직까지는 찾는 비팩토리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2층은 책 읽기 좋은 분위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496 비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