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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보내드리는 마지막 편지 입니다.

작성자: CIA영어캠프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5,660회    댓글: 0

CIA영어캠프 이희덕 팀장입니다.

캠프가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드리는 편지가 주말에 드리는 마지막 편지입니다. 다음주 목요일까지 캠프가 진행되고 금요일엔 마지막 팀이 귀국하게 됩니다. 30회 캠프에 자녀분들을 참여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모두다 건강하게 생활하고 귀국하게 되어 캠프 담당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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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액티비티 중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내용은 한주간 진행된 프로그램 소개 입니다. 그리고 주말 스케줄도 알려드립니다.

 

Morning Exercis

이번주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어김없이 아침은 체조로 시작했습니다. 이번주도 전체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함께한 많은 학생들이 귀국해서 그런지 약간 허전한 분위기이었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아침을 깨우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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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r class

이번주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요일 4교시 수업한 부분을 제외하면 매일 12타임의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체육은 탁구와 보드게임, 배드민턴, 수영, 피구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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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수업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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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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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수업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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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수업사진입니다.)

 

Night Time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저녁, 일기쓰기와 수요일을 제외하고 수학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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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Activity

이번주 수요일엔 Sea Side SM에서 아이스케이팅 액티비티를 진행했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스케이트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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