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장님.
저는 8002 손동은 엄마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매일매일 업댓되는 사진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잘 지내는거 같아서
멀리 떠난보낸 걱정되는 마음이 안심이 됩니다.
낯선곳이지만 아이들을 편안하게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얼마남지 않았군요.
마지막까지 잘 보살펴주실것을 믿습니다.
부탁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체험학습 신청서에 과장님과 동은이가 가족여행 하는것으로 해서 제출했습니다.
동은이 학교에서 좀 엄격하게 하는것이 있어서....
죄송하지만 과장님과 동은이 둘이서 찍은 사진을 첨부해야 할 듯합니다.
관광지 입장권과 관광지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서 몇장 올려주시면
보고서 제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 돌보시느라 바쁘실텐데 이런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마지막까지 건강 조심하시면서 안전한 캠프가 되길 바랍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