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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세부에서 보내드리는 세번째 편지

작성자: CIA영어캠프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4,325회    댓글: 0

안녕하세요. 23회 스파르타 영어캠프를 담당하는 이희덕 차장입니다.

 

불볕더위 때문에 힘드시죠? 이곳 세부는 걱정하는 부분과 달리 너무 시원하게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안전하고 재미있고,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결과물이 있는 캠프가 되도록 모든 스탭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끝까지 신뢰와 많은 격려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이번 한 주 동안 진행된 캠프 세부내용입니다.

 

Day time 프로그램

 

영어수업: 아이들은 이번 주에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6타임의 맨투맨 수업 과 그룹수업을 했습니다. 이젠 적응을 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리 힘들지 않게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합 시간마다 계속해서 영어공부방법에 관하여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영어공부 내용은 매주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고, 매일 선생님이 제대로 아이들을 지도한 부분은 북체커 (교재와 수업내용을 점검하는 스탭)를 통해 제가 직접 확인하고 있습니다. 재참하는 학생들이 지난번 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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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수업: 이번 주에도 일주일에 3번 수영 강습을 했고, 농구, 배드민턴, 탁구 수업도 진행 했습니다. 체육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아주 열정적으로 수업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한 예를 들면 김민희 (여자 체육선생)선생님이 허리에 무전기를 착용했는지도 모르고 수영 수업 중 물에 뛰어들어 많은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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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Time 프로그램

 

일기쓰기: 이번 주도 매일 한 시간씩 일기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도 4주 학생들은 6주학생들에 비해 일기 쓰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좋아지고 있습니다.

 

수학수업: 이번 주에도 수요일을 제외하고 수학수업을 진행했습니다. 6주를 기준으로 한 권 정도 선행학습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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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40분씩 큐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신기한 사실은 참여인원이 계속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젠 거의 캠프 인원의 40-50%인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더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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