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unity

 

[32회]세부에서 드리는 첫번째 편지 [27]

작성자: CIACAMP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12-28 20:27:55    조회: 62,073회    댓글: 27

안녕하세요 CIA영어캠프 입니다.

 

어느덧 캠프 시작한지 한 주가 되어갑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한국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고 하는데 세부는 여행오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비교적 좋은 날씨입니다.

부모님과 떨어져서 생활하는 것이 처음인 학생도 이 전에 경험한 학생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늘 어렵고 큰 도전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학생들이 빠르게 적

응하며 큰 사고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번 32회 주니어 캠프를 통해 단순히 영어공부뿐 아니라여러 가지를 배워가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또한 부모님들이 

정하지 않도록 사진과 통화를 통해 아이들의 생활을 최대한 전달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나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

니다.

아래 내용은 짧게 현재까지 진행된 내용입니다.



Morning Exercise

아이들은 매일 아침마다 7시부터 체육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아침 체조를 합니다. 일찍 일어나서 체조를 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모든 학생들이 빠지지 않고 하루의 시

작을 체조를 하며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5f380aa830e1feda7b580c114c5abbf2_1545996716_1408.jpg
 


Regular class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2타임의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정규수업은 6타임 맨투맨 수업, 2타임 voca수업, 2타임 native 수업그리고 2타임 체육수업이 정규수

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 초반은 정확한 레벨 테스트 및 교재점검 등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고, 그 후부터는 정상적으로 진도가 나가는 형식으로 수업

이 진행되었습니다


5f380aa830e1feda7b580c114c5abbf2_1545996740_2295.jpg

 

(위의 사진은 맨투맨 클래스 사진입니다.)


5f380aa830e1feda7b580c114c5abbf2_1545996767_9837.jpg

 

(체육 수업 시간에는 피구, 배드민턴, 탁구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Special Activity

이번 주 목요일엔 SM몰에 가서 볼링과 쇼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하는 외부활동으로 볼링도 치고 SM 몰을 구경하며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을 떠나또 편안한 방학생활을 뒤로 하고 힘들었을 아이들이 스페셜 액티비티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마음을 갖게 된 것 같아 저희도 기뻤습니다.

5f380aa830e1feda7b580c114c5abbf2_1545996798_0868.png
 

(위의 사진은 볼링장 사진입니다.)


Saturday Activity

이번주 토요일엔 필리핀에서 가장 규모의 워터파크인 Jpark 가게됩니다. 아이들은 워터파크에서 수영도 하고 뷔페에서 맛있는 것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예정입니다.

 ff17d329ee92580d1c414f618ea3b968_1545999610_5164.jpg
ff17d329ee92580d1c414f618ea3b968_1545999639_4864.jpg 


토요일


시간

내용

8:00~8:50

기상및 식사(Wake up & Breakfast)

8:50~9:10

준비물 확인  출발(Preparations)

9:10~9:40

 J PARK 이동(Departure to J Park)

9:40~10:00

공지사항 전달  인원확인(Checking)

10:00~12:00

오전액티비티 진행( Activity)

12:00~13:00

식사 (Buffet)

13:00~17:00

오후액티비티 진행 (Activity)

17:00~17:10

인원 확인및 버스로 이동(Gathering)

17:`10~17:50

크라운으로 이동(Departure to Crown)

18:00~19:00

식사(Dinner)

19:00~21:00

영화 감상 전화통화 (천주교/기독교 학생)(Phone to Parents)

21:30

점호 & 취침(Rollcall)

 

일요일  


시간

내용

09:00-09:10

기상  체조 (Wake Up)

09:10-10:00

아침식사 (BreakFast)

10:00-12:30

   Phone To Korea/ 영화감상/ Watch Movie

12:30-13:30

점심식사/ Lunch

13:30~15:00

전체검사(Book checking)

15:00-17:00

자유수영 /Free Swimming/ 노래방 (Karaoke)/ 닌텐도 게임 (Nintendo)

18:00~19:00

저녁식사/ Dinner

18:30-19:00

주일예배 / Sunday Service

19:00-20:00

영어일기쓰기/ Write Diary

20:00~21:00

생일자 파티(Birthday Party)

21:30~

점호/ Roll Call

 

 




댓글목록

작성자: gmlgusl님     작성일시:

처음 엑티비티 아무 사고없이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  빠른시간에 낯선환경에 적응되게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승빈이 재미있게 보내라
K6030 이승빈 아빠

작성자: 김은미 ㆍ최경빈맘님     작성일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보낼때 걱정이 많았는데 사랑과 애정으로 울아이들을  보살펴  주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작성자: 이정민맘님     작성일시:

댓글내용 확인

작성자: 수정님     작성일시:

댓글내용 확인

작성자: 정민우님     작성일시:

매일 매일 사진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써니1님     작성일시:

아이들의 웃는 모습,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듭니다.
많은 아이들 지도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mlovein님     작성일시:

이렇게나 많은 아이들 모두 건강해보이고 다들 밝아보여서 너무 좋네요^^ 선생님들께서 뒤에서 바삐 많은 고생을 해주셔서 아이들이 적응을 무리없이 다들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일주일이 되어가는데 아프지 않고 잘지내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최승준엄마 이수민님     작성일시:

CIA모든 직원분들께 더이상 요구할 필요없이 걱정안해도 될만큼 잘 관리해주시는 시스템에 놀랬고 감동받았습니다
학부모들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너무 잘 인지하고 계시고 미리 신경쓰시는 것 또한 감동이네요
아이가 한국에 있으먄 뭐하고 있을까 그것만 상각해도 너무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케어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습니다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주실것 생각하니 너무 감사할뿐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승준아 선생님 말씀 잘 따라야 해 화이팅

작성자: 도훈맘님     작성일시:

댓글내용 확인

작성자: 현준아빠님     작성일시:

케어 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즐겁게 생활하는아이들 모습이 너무 좋네요

작성자: 김준상♡김정원맘님     작성일시: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평안한밤되세요.
CIA화이팅!!!

작성자: 하주영맘님     작성일시:

처음 긴장한 모습에서 점점 웃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주영이도 더욱 즐거운 시간되길 바라~~!!

작성자: 채원 맘님     작성일시:

그 많은 아이들을 빠짐없이 케어하느라 애쓰시는 cia 직원분들께 모두 감사드려요...
사진마다 보이는 아이의 밝은 모습에 감사하고 안심하는 마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urusakim님     작성일시:

큰아이, 작은아이 둘을 보내놓고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매일매일 올려주시는 사진을보며 많은 위안이 됩니다. 선생님들과 스탭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준상아, 정원아  열심히 생활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화이팅!!!

작성자: 김규태님     작성일시:

매일 매일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 보면서 아이에 대해 안심도 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려주시는 사진속 아이의 밝은 표정을 보면서 잘 보냈구나 싶습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성장을 지켜보시며 행복이 함께하시길. 감사합니다.

작성자: 한현서맘님     작성일시:

사진속 아이가 잘 지내고 있는듯해 보입니다
직원분들과 선생님들 수고많으셔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작성자: 김승민맘님     작성일시:

캠프 보내놓고 걱정이 많았는데 매번 보내주시는 문자와 사진들덕에 한결 마음이 놓였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잘 지내다 오면 좋겠고 그걸 위해서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CIA영어캠프1님     작성일시:

CIA영어캠프입니다. 보내주신 소중한글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아이들이 더 즐겁고 안전한 캠프생활이 되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주신글은 모든 스탭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민호 맘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이들 지도와 부모들 걱정을 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과 문자를 통해서 아이가 잘지내는지 알수가있어서 너무좋아요.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되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아이언수님     작성일시:

(K6010) 한승현 맘
타국에 보내면서 가슴이 찡~ 했는데...
출발할때부터 또래 아이들과 금방 친해져서 씩씩하게 출국할 수 있는 시스템에 감사했습니다.
학교 생활할때는 지금 시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만 했는데 시간대별로 아이들와 활동을 상세히 문자 주심에 또한 감사합니다.
업로드된 사진을 보면서 밝게 생활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편식이 심한 아이지만 음식도 잘 먹는 것 같아서 안심됩니다.
체육활동과 액티비티 등 짜임새 있는 캠프 활동도 아주 좋습니다.
영어 실력향상을 위한 캠프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안전과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캠프가 진행되고 종료된 후 귀국할때까지 모든 친구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 올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아이언수님     작성일시:

선생님들 ! 너무 감사 드립니다. 낯선 타국에 아이를 떠나보내고 마음이 불안했는데, 수시로 문자 주시고, 사진 올려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아들 춤추는 동영상 보니 너무 즐겁군요.^^  수고들이 많습니다. 끝나는 날 까지 [늘 ~ 처음처럼] 부탁드릴께요.^^

작성자: Parkjg1743님     작성일시:

실시간 아이들의 활동에 대해 문자주시고 사진올려주시는 선생님들의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보내기전까지는 마음이 많이 불안했는데 아이의 활동모습을 보니 안심이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돌아오는날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다 오길바랍니다.^^

작성자: CIA영어캠프1님     작성일시:

CIA영어캠프입니다. 먼저 소중한 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스텝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남은기간 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서리님     작성일시:

[K6025]
안녕하세요~^^
큰 아이 보내 보고 큰 고민 없이 작은 아이 계획하고있다 올 겨울 보내게 되었어요.
큰 아이때와 다르게 보내는데는 고민하지 않았는데 캠프 후의 결과는 더 기대하게 되네요~^^;;
평소 activity를 특별하게 즐기지 않던 아들이라 이번 기회에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 하고 돌아오길 기대해 봅니다 .
항상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경쓰시느라 쉴 틈 없으실 선생님들
그리고 현지의 학습 선생님들 모든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최승준맘 이수민님     작성일시:

이희덕 부원장님 박광용과장님 그리고 튜터분들과 스탭들 외에 식사준비며 관련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힘들지만 진정 보람된 일들을 하시네요 아들승준이  8주후  부쩍 자란 실력이 기대됩니다
행복한 연말되세요

작성자: 서미례님     작성일시:

더운곳에서 많은  아이들  돌보시느라 정말고생이  많으시네요  덕분에 저희 아이들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잘지내는것같아요  전화통화도 했는데 선생님들이 너무잘해주신다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도 건강조심하시고  저희아이들 잘부탁드립니다

작성자: 아미님     작성일시:

토요일 jpark 온다기에  오전에 기다리다 12시 체크 아웃 하고 왔네요. 결국 못 보고 와서 조금은  아쉬웠는데  안보고 온게 다행 인듯 해요... 매번 상황들을 실시간 알려 주시고 일요일 아침 통화에서 아이가 선생님들도 잘 대해 주신다고 하시니  믿는 마음으로 가벼이 한국으로 돌아 왔어요..  대부분의 아이들도 그렇겠지만 처음 오랜 시간 떨어지는 지라 가족의 빈자리를 많이 느끼는 듯 합니다... 통화상으로 우는 아이를 달래며 제 마음도 참으로 아팠는데 . 시간이 흐른 후에  진수가 몸도 마음도 한뼘 더 자라 있을 꺼라 생각 하네요... 여러 모로 이렇게 밤낮으로 아이들을 옆에서 친절히 케어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게시니 부모로서 참 감사할 따름 입니다...몇 시간 후에 다가 오는 2019년도엔 거기 계신 모든 분들 다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고 무엇 보다 행복한 한 해를 맞이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