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해외축구중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퇴근후에 '가끔 동네에서 축구보며 맥주 한잔 하고 싶다'란생각을 하곤 했는데 그 로망을 실현시켜준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해외축구 중계는 물론평일에 K리그 까지 중계해주는 그야말로 축덕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이 될 것 같은쌍문역에 있는 축구펍 해외축구중계 '매치볼 하우스'입니다.#축구펍 #해외축구중계매치볼하우스영업시간 : 매일 16:30~02:00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 497 덕성빌딩 1층위치쌍문역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0m 정도로의 거리.역에서 나와서 앞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도로 바로 옆에있어서 찾기 아주 쉽게 되어있다.공간(규모)가게의 이름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양의 축구공들로 양벽이 꽉 채워져 해외축구중계 있다. 축구 매니아라면 이런저런 사연이 있는 매치볼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장님과 잠깐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서른살 때부터 15년 정도 모은 결과물이고 꽤나 많은 돈을 쓰셨다고. 아마 이런 콘셉의 축구펍은 서울에서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안에는 4인 테이블 해외축구중계 기준으로 10~11개, 인원으로는 한 40~45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규모다. 평소에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토튼햄의 경기가 있는 날은 예약이 대기까지 찰 정도로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명팀이 아닌 경우에는 좀 널널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편이다. 해외축구중계 그런데 분위기도 좋고 음향이나 TV도 꽤나 대형 스크린이어서 조금씩 입소문이 난다면 해외팀의 매니아들이 찾아서 보러오지 않을까 싶다. 우선 내가 응원하는 팀이 있다면 아마 매주 꼭 찾아서 오고 싶은 곳이니까..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된다면 조금씩 오게 해외축구중계 되지 않을까?메뉴펍이다보니 맥주가 기본 메뉴이고 음식도 맥주안주가 많다. 1차로 와서 즐기기도 좋지만 다른 곳에서 간단히 허기를 채우고 와도 좋을 것 같다. 축구는 기본 2시간이니까 천천히 배도 채우며 음주를 즐기기 위해서 말이다. 난 혼자가서 즐겼기 때문에 해외축구중계 맥주 3개 + 감자튀김이 나오는 세트 메뉴를 골랐다. 22,000원 혼자 온 나에게 너무나 맞춤 메뉴. 근데 토튼햄이나 인기 구단, 혹은 국가대표 경기는 혼자 오기도 어려울 것 같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마치며어렸을 적에 축구를 정말 좋아했고해외축구도 30살 해외축구중계 전까지 꾸준히 챙겨본 사람으로써이제야 이런 곳이 생긴게 너무나 아쉬우면서도혼자 즐길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좋다는 생각도 했다. 마지막으로 내부와 외부 사진 몇 장그리고 실제 음향이 실린 동영상도 넣으며 글을 마친다. 가보고 싶은 분들 참고해서 꼭 해외축구중계 다녀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