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도시우호협회·중국 한중무역 저장(浙江)성 자싱(嘉興)시 정부 한국 무역투자 간담회'가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열렸다.이번 한중무역 간담회에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과 권완근 한중경제협력센터 사무국장, 다이펑(戴鋒) 저장성 자싱시 정부 부시장, 한중무역 바오위충(包氍瓊) 부비서장, 선원핑(沈文平) 외사판공실 주임 등이 참석했다.권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중국 한중무역 지방정부와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자싱시와 경제·문화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추진할 한중무역 계획이라고 말했다.지난 6월 29일 자싱(嘉興) 루시후이(蘆席匯) 역사 거리구역을 거니는 관광객들.다이 부시장은 자싱시가 한중무역 한국과 경제·문화 분야에서 오랜 기간 교류를 이어왔다며 앞으로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협력해 자싱시와 한국 한중무역 지방정부 및 기업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자싱시와 한국 한중무역 기업의 협력·투자 방안 및 한국 내 자싱시 상설 상품 전시관 설립 방안을 한중무역 논의했다.[출처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