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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보내드리는 여섯번째 편지

작성자: CIA영어캠프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3,201회    댓글: 0

24회 스파르타 영어캠프를 담당하는 이희덕 차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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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학생들이 캠프를 끝내고 돌아가는 주간입니다.

시간은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도 몸으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남은 2주 동안 교육적인 부분에서 더 많은 결과물을 얻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영어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얻어간다고 생각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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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이번 주 진행된 내용입니다.

Day time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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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 아이들은 이번 주에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6타임의 맨투맨 수업 과 그룹수업을 했습니다. 목요일엔 출국을 앞둔 6주학생들을 제외하곤 정상수업을 했습니다. 이번 주엔 6 24명의 학생이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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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수업: 이번 주에도 여전한 방식으로 수영 강습을 진행 했고, 농구, 배드민턴 수업도 진행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 피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캠프 끝날때까지 건강한 체력 속에 공부를 할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Evening Time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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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쓰기: 이번 주도 저녁프로그램으로 일기쓰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30-40분이면 일기를 쓸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희망하기는 한국에서도 영어일기쓰기를 이어갔으면 합니다.

 

 

수학수업: 이번 주에도 목요일을 제외하고 수학수업을 진행했습니다. 6주학생들이 목요일에 귀국하기에 수요일까지 책 한 권을 볼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책 한권을 공부했지만 일부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다소 시간이 소요되어 70%까지 마친 학생들도 있습니다. 끝까지 수학공부도 잘 할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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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간:  이번 주에도 캠프생활 중 심신이 지친 아이들을 위해 저녁마다 큐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담당스텝도 있지만 이젠 아이들이 주도하여 너무 즐겁게 모임이 진행된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들의 찬양소리를 들으면 절로 웃음이 나오게 됩니다. 끝까지 이러한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에 위로를 얻고 안정을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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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이번 주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음식이 구성되었습니다. 목요일엔 6주학생들이 귀국하기에 특별음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세탁: 이번 주에도 월, , 금 세탁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별다른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6주가 귀국하는 만큼 더 분실되는 물품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그룹 상담: 매주 토요일 마다 담임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그룹으로 상담을 합니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아이들의 아픈 내용들을 듣게 됩니다. 놀라운 사실들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러한 시간을 신뢰하여 아픈 부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아이들의 목소리를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액티비티: 지난주 주말액티비티는 낚시터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낚시도 하고 또 배부르게 삼겹살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엔 세부대표 액티비티중 하나인 엣지코스터 액티비티가 진행됩니다. 높은 빌딩에서 진행되는 액티비티이기에 스릴도 있고 세부를 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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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액티비티:

이번 주엔 골든벨과 비슷한 스펠링비란 실내 액티비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그 동안 배운 단어에 대해 다시 복습하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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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아래의 스케줄은 앞으로 진행될 스케줄입니다.

 

*214일 토요일 스케줄 (Saturday Schedule)

07:00~07:10

기상 및 체조 (Wake Up)

07:10~07:40

아침식사 (Breakfast)

07:5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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