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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보내드리는 다섯번째 편지

작성자: CIA영어캠프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3,277회    댓글: 0

24회 스파르타 영어캠프를 담당하는 이희덕 차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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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학생들이 캠프를 끝내고 돌아가는 주간입니다.

지난주부터 시간은 더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숫자가 줄어갈수록 캠프장이 썰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6주와 8주 학생들은 적응기간을 끝냈기에 큰 마음의 동요 없이 캠프에 참여한 목적에 따라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남은 2주는 대부분의 일정이 정상 수업 일정이기에 희망하기는 24회 캠프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한국에 돌아갈 때, 어느정도 결과물을 갖고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부족함도 극복하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수고하고 있는 스탭들도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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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이번주 진행된 내용입니다.

Day time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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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업: 아이들은 이번 주에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6타임의 맨투맨 수업 과 그룹수업을 했습니다. 수요일은 골든벨 일정이 진행되었고, 5 8명의 학생들이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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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수업: 이번 주에도 여전한 방식으로 수영 강습을 진행 했고, 농구, 배드민턴 수업도 진행 했습니다. 수영부분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유형을 끝냈으며 일부 학생들은 능력에 따라 좀더 어려운 동작도 배울수 있었습니다.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체육수업은 기본 6주로 진행이 되고 나머지 8주는 복습위주로 수영강습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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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Time 프로그램

 

일기쓰기: 이번 주도 저녁프로그램으로 일기쓰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체검사시 확인해보면 문제 없이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에세이 형식이어서 어려운데도 모든 학생들이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수학수업: 이번 주에도 수요일 제외하고 수학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스케줄에 따라 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6주과정중 거의 끝 단원을 공부하는 반도 있습니다. 6주 기준으로 한권을 공부하게되고 8주는 복습 위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큐티시간:  이번주에도 캠프생활중 심신이 지친 아이들을 위해 저녁마다 큐티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바쁜과정에서도 큐티모임에 나오는 학생들의 숫자가 줄지 않고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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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이번 주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음식이 구성되었습니다. 부모님의 눈엔 100% 만족스러운 메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 하기에 과일등과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편식하는 학생들도 음식을 더 먹을수 있도록 매일 주의를 주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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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이번 주에도 월, , 금 세탁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별다른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5주가 귀국하는 만큼 더 분실되는 물품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그룹 상담: 이번 주에도 담임선생님들이 토요일에 시간을 정하여 그룹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그룹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갖고 있는 문제점이 뭔지를 같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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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액티비티: <span style='color: black; mso-bidi-font-family: "맑은 고딕"; mso-font-kerning: 0pt; mso-bidi-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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