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31회캠프]세부에서 드리는 첫번째 편지 > 공지사항 | CIA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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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캠프]세부에서 드리는 첫번째 편지 [14]

작성자: CIACAMP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7-20 22:12:34    조회: 26,722회    댓글: 14

안녕하세요 CIA영어캠프 입니다.


어느덧 캠프 시작한지 한주가 지났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세부가 오히려 한국보다 시원해지는 계절이네요.

부모님과 떨어져서 생활하는게 아이들에겐 가장 큰 도전이자 어려움이었을 텐데그래도 꿋꿋하게 모든 것을 이겨낸 아이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부모님과의 첫번째 통화시 대부분의 아이들이 울수 있습니다생활이 힘든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부모님과 가족에 대한 그리운 마음 때문에 울수 있습니다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 부탁드립니다.

이번31회 주니어캠프를 통해 희망하기는 단순히 영어공부뿐 아니라여러 가지를 배워가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현지 인터넷 속도가 한국보다 느리기에 저희가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를 보실 때 답답해 하셨겠지만 모든 스텝들이 그래도 밤늦게 까지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짧게 한주간 동안 진행된 내용입니다그리고 주말 스케줄을 알려드립니다.

 


Morning Exercise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우리 아이들의 아침은 체조로 시작했습니다다행히 비도 오지 않고 좋은 날씨가 계속 되었습니다일찍 일어나는게 쉽지 않겠지만 제시간에 나와 체조를 하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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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r class

이번주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2타임의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정규수업은 6타임 맨투맨 수업, 2타임 보카수업, 2타임 네이티브 수업그리고 2타임 체육수업이 정규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초반엔 교재 점검등이 수업시간에 진행되었고그후 부터는 정상적으로 진도가 나가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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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맨투맨 클래스 사진이고 아래사진은 네이티브선생님 수업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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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강습도 진행되었습니다이번주 수영수업은 2번진행되었고 아이들은 물에 친해지기 물에서 발차기하기 등 수영의 기초를 배웠습니다. 체육수업시간엔 피구탁구, 배드민턴 등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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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수영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배드민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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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Time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저녁일기쓰기와 수요일을 제외하고 수학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영어 공부만 해도 힘들 수 있는데아이들이 힘차게 일기쓰기와 열심히 수학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아이들이 착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소중한 자녀들 많이 배워가도록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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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Activity

이번주 수요일엔 SM몰에 가서 볼링과 쇼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빌라 친구들끼리 팀을 나워서 볼링도 치고 SM 몰을 구경하며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한국을 떠나또 편안한 방학생활을 뒤로 한채 힘들었을 아이들이 스페셜 액티비티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마음을 갖게된 것 같아 저희도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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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볼링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쇼핑가지전 아이들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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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ctivity

이번주 토요일엔 필리핀에서 가장 큰 규모의 워터파크인 Jpark를 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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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이번주 토/일 진행될 스케줄입니다.

Saturday (21)

시간

내용

8:00~8:50

기상및 식사(Wake up & Breakfast)

8:50~9:10

준비물 확인 출발(Preparations)

9:10~9:40

 J PARK로 이동(Departure to J Park)

9:40~10:00

공지사항 전달 인원확인(Checking)

10:00~12:00

오전액티비티 진행( Activity)

12:00~13:00

식사 (Buffet)

13:00~17:00

오후액티비티 진행 (Activity)

17:00~17:10

인원 확인및 버스로 이동(Gathering)

17:`0~17:50

크라운으로 이동(Departure to Crown)

18:00~19:00

식사(Dinner)

19:00~21:00

영화 감상 및 전화통화 (천주교/기독교 학생)(Phone to Parents)

21:30

점호 & 취침(Rollcall)

 

Sunday (22)

(6주 학생 일정)

시간

내용

09:00-09:10

기상 체조 (Wake Up)

09:10-10:00

아침식사 (BreakFast)

10:00-12:30

   Phone To Korea/ 영화감상/ Watch Movie

12:30-13:30

점심식사/ Lunch

13:30~15:00

전체검사(Book checking)

15:00-17:00

자유수영 /Free Swimming/ 노래방 (Karaoke)/ 닌텐도 게임 (Nintendo)

18:00~19:00

저녁식사/ Dinner

18:30-19:00

주일예배 / Sunday Service

19:00-20:00

영어일기쓰기/ Write Diary

20:00~21:00

생일자 파티(Birthday Party)

21:30~

점호/ Roll Call

 

Sunday (22)

(4 학생 일정: 21일 도착학생)

시간

내용

09:00-09:10

기상  (Wake Up)

09:10-10:00

아침식사 (BreakFast)

10:00-12:30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

12:30-13:30

점심식사/ Lunch

13:30~15:00

오리엔테이션 2(Earth Quake Drill)

15:00-18:00

스피킹테스&호텔투어(Speaking Test & Hotel Tour)

18:00~19:00

저녁식사/ Dinner

18:30-19:00

주일예배 / Sunday Service

19:00-20:00

영어일기쓰기/ Write Diary

20:00~21:00

생일자 파티(Birthday Party)

21:30~

점호/ Roll Call

 



 


 

댓글목록

작성자: rommygoo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윤재 엄마에요 ^^ 온 가족이 윤재를 보고 싶어하고, 궁금해하면서 한주를 보냈습니다.
우려했던 거 보다 아이의 표정도 밝고, 또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동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들을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께서도 건강하고 보람된 캠프기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K6007makesunny님     작성일시:

David 전주원 엄마입니다~
아이들의 즐겁게 보내는 사진들과 여러 문자들로 거의 옆에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샘들은 너무 힘드실듯요.. ^^;;; 그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큰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까지 아이들도 선생님과 스텝들도 아무도 사고없이 건강하게 돌아오도록 이곳에어 중보하겠습니다~~♡♡♡

작성자: CIA영어캠프1님     작성일시:

CIA영어캠프입니다.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모든 스텝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남은기간도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다현맘님     작성일시:

한국에서보다 규칙적인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내길 잘했다 생각되네요.
31회라서 스텝들의 노하우가 살아있는것 같아요^^ ㅎ( 이미 공항에서부터 느껴졌답니다.)
이렇게 새심한 배려 사진을 실시간으로 올려주신 덕분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작성자: CIA영어캠프1님     작성일시:

CIA영어캠프입니다. 다현이 어머님의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네 남은 일정도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 주신글은 모든 스텝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작성자: 프리즘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오주원 오원석 엄마입니다
아이들과 이렇게 오랜시간 떨어져 지내보기는 처음이라...매시간 보내주시는 문자와 사진에도
여러 생각과 걱정에 cia 사이트를 몇번씩 들어와 보곤합니다
아이들 사진 표정하나하나에 신경쓰이고 다시 보고
또 보고 반복합니다
두 아들을 다 보내놓으니 온 신경이 여기에 있네요
둘째 주원이가 너무 어린거 아닌가 ...
가서 여러 선생님들 형아들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별의별 걱정을 다했습니다
그래도 세심하게 매시간 챙겨서 보내주시는 소식에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내일도 세부에서 보내주시는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이들 영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저도 아이들도 이번기회에 많이 성장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한달후에 아이들 만났을때 모습이 기대 됩니다
선생님들 스텝분들 노고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걱정덜고 편히 아이들 소식기다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namjub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이주엽(JACK), 주현(PAUL) 엄마입니다.
처음으로 애들이랑 떨어져 있으면서 솔직히 한달같은 한주를 보냈어요.
(선생님들에 대한 불신이라기 보다 아이들이 제 일을 제대로 해낼까 하는 의심이었죠~ㅎㅎ)
하지만 아이들의 밝은 표정과 모습들을 보니 많이 안심이 되고, 매 시간 스케쥴도 알려주시면서 계획적으로 관리해주셔서 보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들의 세심하신 배려와 지도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민재엄마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John 김민재엄마입니다.
민재랑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아프지는 않을까 등등 많은 걱정을 하고 보냈는데
시간단위의 문자와 올라오는 사진속의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잘 지내는 것 같아 보여 이제 한주 뿐이 안 지났지만 정말 잘 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보다 아침운동으로 시작해서 더 규칙적인 생활을 해 나가는 모습도 기특했고
매일 매일 다양한 체육활동 및  그외의 다양한 activity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신날 것 같아 보였어요
이 모든게 모든 선생님들과 스텝분들께서 아이들을 세심하게 관리 해주시고 보살펴 주셔서인 것 같음을 멀리 떨어져 있지만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고생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승연맘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승연이 엄마 입니다.
더운 날씨에 아이들 하나하나 챙겨주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스케줄 문자도 실시간으로 보내주시고 ^^~~~ 문자알림 소리와 함께 우리아이가 지금 뭘하고 있겠구나 생각하면 안심이 된답니다. ^^
다른 주차 아이들 까지 도착하면 많이 피곤하시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길바랄께요~~~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스텝분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다나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강동원 엄마입니다.
제일 먼저 CIA 영어캠프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아이가 혼자 가족을 떠나 생활하기는 처음이라 선생님들께 많이 의지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또래와의 관계보다 선생님과의 관계를 더 중시하는 아이라  여러 아이들을 보살펴야하는 선생님들께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남자아이라 스스로 개인위생과 시간들을 잘 지키는지 여러가지 걱정 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실시간으로 일정도 꼼꼼하게 챙겨 보내주시고 사진 속에 아이들도 보니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되고 더운 날씨 속에 한국인 아닌 필리핀에서 아이들 안전, 건강상태, 수업체크 등등 많은 부분들을 신경쓰시느라 밤잠도 설치실것 같아 선생님들의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신 다양한 활동과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들의 인생에 마음 깊이 새겨져 즐겁고 신나는 추억으로 인생의 감동적인 한 페이지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선생님, 친구들과의 관계을 통해 아이가 많이 느끼고 한 층 더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할 거라는 믿음이 있어 참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장하고 힘들어도 도전과 용기를 내준 울동원이에게 감사하고 모든 한국, 필리핀 선생님들께도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마음들에 대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CIA영어캠프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CIA영어캠프입니다.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아이들이 많은 것을 마음에 담아 가는 캠프가 되도록 모든스텝이 하나가 되어 지도를 하겠습니다. 주신글은 모든 스텝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윤하맘님     작성일시:

적어주신 글들을 읽어보니 너무나 알차게 일주일을 보낸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건강,안전,학습등 모든 전반에 신경써주시고 알차게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리 쭉 펴고 안심하고 있어도 될 것 같아요~~
선생님들 덕분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CIA영어캠프1님     작성일시:

CIA영어캠프입니다. 윤하어머님의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스텝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부모의 마음 처럼은 똑같이 하기 어렵지만 저희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주신글은 모든 스텝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작성자: kjiaeyoo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저는 한태민 엄마입니다.
문자와 사진을 수시로 올려주셔서 사진을 보니 더 마음이 놓임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밝고 다양한 경험들을 하니 더 기쁩니다

더운날씨 속에서도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