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3학년 겨울방학...이제 4학년이다.우리 아들이...영어를 어떻게 할꺼냐고 모두 묻는다.왜냐면? 내 직업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이기때문에..내가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말고만 듣던 어학연수돈을 떠나서 나와 신랑이 없는 곳에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기엔 나의 간과 심장이 너무나 작다.처음 필리핀으로 보낸다고 했을때 우리 시어른이...너희들 맏벌이하는데 돈없니?우리 데련님..형수 제가 말레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