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후기4033조예현]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비행기에 올라탔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더운 공기가 우리들을 감쌌다.
새벽이어서 그런지 피곤하고 잠도왔지만 우리들을 새벽까지 기다려준 선생님들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졌다.
내 첫번째이자 새 룸메이트 이나래.
그아이는 정말 착해보였다.
난 청소를 잘 안하는데도 화한번 내지않고 열심히 청소하던 나래.
이때동안 했던 룸메이트중에서 나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음날. 레벨테스트를 쳤다.
좀 쉽긴했지만 점수가 잘나올까 조마조마했다.
결국 나온 점수. B3.그다지 나쁜점수는 아니었다.
신나는 마음을 이끌고 제대로
수업할시간..
점심밥먹자마자 보카테스트. 그때는 정말 지키기 힘든 계획표였는데 1주. 2주가 지나자
서서히 적응하기 시작했다.
빽빽한 시간표도.1주마다 바뀌는 선생님들도. 친구들도..
처음엔 한두명밖에 없던친구도 홈스테이를 하고 같은방을 쓰고 같은그룹이 되면서
날 경계하던 아이들도 점점 둥글둥글해졌다.
그런데 제일 기억에 남는과목중 하나는 수영.
야외수영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물장구치며 같이 놀던게 기억에 남는다.
물론 그때 같이놀았던 친구는 레벨이 내려가서 못놀고있지만.
그리고 야외보트도 타고 소라게도 줍고 학교에 가서 필리핀아이들과 같이 수업을 하던기억.
CIA 캠프에 와서 정말 많은걸 보고배웠다.
이곳. 필리핀에서 있었던 추억을 잊지못할것이다.
in the airplane. I’ve place one’s hope on…
out of the airplane. Philippines is very hot.
But I be contray.
My first roommate 이나래.
She is very kind.
I’m not goot at clean. but 나래is not angry me. only she clean my room.
I remain in one’s memory 나래.
Next day. I have level test.
It’s easy. but I’m very strain.
My marks is B3.
It’s good.
Very glad mind I started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