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9 고주희] 캠프후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처음에 내가 4주중에서 연장자라는 것을 알고. 매우 실망이 터졌다. 난 다 내 나이 또래인 줄 알고. 잘 지내보려고 왔는데……. 쨌든. 나보다 다 애기들이라서 할 말이 없었다. 비행기를 탈려고 기다리는데. 유진이가 말을 걸어줘서 그나마 살 만 했다. 처음 이 곳에 왔을 땐 그냥 무조건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제일 싫어하는 수영복을 입고. 제일 싫어하는 수영을 해서 매우 짜증났다. 난생 처음 보는 애들이랑 제일 싫어하는 수영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3일을 꼬박 유진이 몰래 울기도 했다. 그래도 일주일 정도 되니까 몇몇 아이들과 말을 트고. 6주 아이들과도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캠프생활에 적응을 도 나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6주 아이들중에는 귀여운 애기들이 많은 것 같다. 정말 애기 같아서 보살펴 주고 싶다. 아직 홈스테이는 가지 않았지만 정말 기대된다. 옛날에는 수영이 제일 싫었는데. 지금은 김소중선생님이 가르쳐주셔서 수영수업을 듣고 싶고 매일 기다리는 정도이다. 앞으로 살을 빼야겠다는 바람직한 생각을 했다. 솔직히 요한 선생님이 가르쳐주실때……도 좋긴 했지만. 지금 김소중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게 더…… 그렇다고 요한 선생님이 싫다는 건 아닌데…… 쨌든 눈은 지금이 더 즐겁다. 내가 이 캠프에 아직까지도 죽지않고 버틴 이유는 김소중선생님이 아닐까 싶다. 그룹수업은 산만해서 싫다. 근데 산만하게 만드는 원인은 나인것 같다. 쨌든. 맨투맨 수업은 정말 재미있다. 근데 정말 지루한 선생님 걸리면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여기 cia캠프는 돈이 얼마나 많길래 그렇게 페소를 많이 주는 것인지 모르겠다. 뭐. 그래서 좋다. 쨌든. 수학수업이 진심 여기서 두번째로 재미있다. 첫번째는 수영이다. 김소중 선생님이 하시니까. 쨌든. 수학수업은 정말 진심 구라 안치고 재미있다. 유수진선생님은 정말 잘 가르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옆에 예비 중 1수업하시는 김소중 선생님을 보는 것도 행복해 미치겠다. 내 삶의 이유를 드디어 깨달은 것 같다. 내가 이 캠프에서 김소중 선생님을 만난 것도 진심 구라안치고 대박 땡 잡은 거다. 다음 캠프 때 김소중 선생님 오시면 또 와야겠다. 정말 cia캠프는 체대선생님 하나는 정말 잘 뽑으신 것 같다. 이상 끝.
Initially. know that I am a senior on 4weeks. and came to get along… anyway. there was no world to is babies than me. wait to take the airplane. was worth even so because yujin speak. first. when came here. I heard ideas that I want to go to the house uncomditionally. because it hated to swim so. cried without the knowledge of friend. however. a week passes so on 6weeks. make friends with children and adapted in camp life. swimming is so joyful now. Is good because group class is loose. hate. and 1:1 class is worth. math lesson is so joy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