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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후기 [6021 김가연]

작성자: 영어캠프팀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2,372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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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기 오기 전엔 정말 여기가 천국이고 우리나라 유명한 호텔 같고 사진이 반짝 반짝해서

정말 여기가 천국이고 우리 집보다 엺배. 아니 백배는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상상을

해서 여기왔을때는 얼마나 실망했나. 하면 잘때 100번은 벌레가 내 주변에 있을까봐 계속

잠을 깰 정도로 여기는 실망보단 절망에 가까웠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벌레는 나의 사촌이 아니니깐

그럴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우리 할머니 댁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무리 벌레

나 파리나 모기가 있어도 정들 수 밖에 없고 집같은 곳.. 덕분에 거미는 손으로 직접 잡을 수 있고

나방도 손으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가장 고마운건 친구들입니다. 저는 거짓말을

많이 하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이게 별로 심각한 건 아니야. 안고쳐도 되'라는 나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나쁜생각이었습니까? 저는 그래서 그 버릇 친구들의 따끔한 말로

잘못을 뉘우치고 그랬습니다. 그정도로 생각하면 정말 친구들이 고맙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 옳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주변사람들이나 자기혼자 깨우치지 않으면 여든까지 간다는 것이 옳고 깨우치면 중간에

문제점을 알고 고칠수 있게 되잖습니까? 그리고 가장 고마운것은 선생님들과 4주 친구들과 언니들입니다.

선생님은 항상 제가 아프면 따뜻하게 말을 건네고 4주 친구들과 언니들은 저를 항상 친근하게 대해주고

아무리 말은 싫다고 해도 부탁하면 꼭 해주었습니다. 그런 4주 학생들을 보고 저는 정말 고마운 것을 배우고

6주 친구들을 통해서 미안한 것과 고마운 것을 배웠습니다. 이 캠프를 통해 얻은 것도 많았지만 가장

소중한 것은 만남과 추억인것 같습니다. 공부도 잘해야 하지만 예의가 중요하고

예의는 꼭 어른에게만 하는 게 아니라는 거. 정말 기초적이고 다들 다 알고 있지만 실제로 그런 생각

뼈저리게 가지고 있는 사람ㅡ 많지 않아요. 여기 캠프는 정말 영어가 아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거만하게 행동하는거 옳지않습니다. 홈스테이는 저에게 공손을 가르쳤고

SM쇼핑에서는 계획을 배웠으며 계획을 실천한은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가르쳤습니다.

물론 기쁜 일도 많았고 슬픈일도 많았고 미안하고 감사한 일도 있었지만 저에게 화가난 일도 많았습니다.

만약 여기 다시 재참여 하라고 하면 꼭 동생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아니면 가족캠프로 가고 싶습니다.

이런거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느낌 꼭 동생과 가족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At first i thought here is very nice and same with the best hotel in korea. and the picture in here was

very twincle with star. so i thought here is better than my home VERY MUCH. I was very very upset

when i arrived here first. yes. i was very very upset that i woke up in night one hundred times to watch

my bed. At that time i was very clean clean in korea.. so i hate and scary bugs very much. I wasn't think

here is very nice and wonderful! Because bugs are not my cousins. But here .. make my feeling same with

stay in my grandmother's home. in grandmother's home. I cannot hate there and I love there automatic..

I cannot catch any bugs  like mosquito..but here i can catch every bugs by my hands. my favorite gift is

friends. In korea. my habit is lie to every one .. but i didn't think lie is very bad habit. thought i had very bad

habit i didn't think 'i don't need to solve my habit' what a very bad think! I solve my habit after heard bad words

to friends(especially hannah) As thinking very much. I'm very thankyou to friends. habit took a long time.

this sentence is right and wrong. because other people who belong to me and friends make the person's think

that is not right thinking. maybe it would take time to a long time. and i also feel thankyou to teachers.(phillippina and korean teachers)

Teachers always said very kind words when i sick. and 4 weeks-friends and 4 weeks-sisters made my mind

friendly  and they did very anxious things after i said. I studied very thankyou to 4weeks-students and I studied very

sorry and thankou to 6 weeks-students. I got many things for this camp. The best thing in th is camp is

meeting and memory.study is good but thankyou to older people than me is very important. every one knows that but

they don't think that is important. here. this camp teach many things to me. Many people think  i am very good at english like

foreign. That is not correct thing. Many people who is not good at english can better than the person who think I am very good at english like foreign.

Homestay teach me make good to old people. and SM Shopping teach me plan and do like plan. Do like plan is very hard.

Of course the time when I stay . there were happy things and sad things and sorry to another and thankyou things.

In the future. who say to me come here. I will go here with my younger sister or with my family.

This chance isn't many. I want to allow this feeling with my sister and family. than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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