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16회 스페셜 영어캠프 [S4047 성은지] > 학생후기 | CIA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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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스페셜 영어캠프 [S4047 성은지]

작성자: CIA 영어캠프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2,455회    댓글: 0

[S4o47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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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have only (7) seven more days here in the Philippines. When I applied for this English 

Camp. I decide that I will develop my English ability like foreigners. I don’t know weather io succeed but it’s definite that I should have positive opinion about English.

           During the first day. I was like a bomb just about to explode. My heart was full of expectations. worries and lots of thoughts. I couldn’t erase the thoughts in my mind. Since Dana uttered to me first then I started to open my mouth. The thing that I did the first in the Philippines was eating snacks to feel Philippine culture.

           The first level test. was actually complicated. I talked with my roommates all day so I felt that what Sparta is. I had a level CAD. I got teachers for man to man and group class. I did hard and I became first place from the second place. I was so happy. When the first week was finished. I checked all my results.

           In the second week. I often thought that I want to go home. But as time goes. I enjoyed my life in the Philippines. In second week. nobody wrote letter for me so I felt lonely; I got tiny happiness between busy lives in the Philippines. I became friends with the house keeper and I practiced to dance for the farewell party weekend in the second weeks we ate meat and went shopping to SM mall and went fishing. SM mall was so too big for the mission shopping to shopping. we went to a Korean fishing place and ate meat. did party. The third week. when a week left in the Philippines. I was excited because of the thinking that I’ll go home. But I was little

bit sad. I practiced harder for the farewell party. I also studied hard.

During the weekend. Saturday. we went shopping to SM mall. We rode banana boat and Jet Ski. It was very interesting.

In our room didn’t eat Ramyun this week. We will do hard for everything. I will finish last week successfully and I want to make a lot of happy memories. I will miss CIA when I go back to Korea.

  

드디어 오늘 하루가 지나면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7일 밖에 남지 않게 된다. 처음이 스파르타 캠프를 참여할 때는 꼭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다짐을 했었다. 성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영어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과 의견을 가지게 된 것만은 확실하다. 첫날 공항에서의 나는 폭발 직전의 시한 폭탄이었다. 나의 가슴은 설레임. 기대. 걱정. 근심. 여러 가지 생각들도 달아올랐었다. 여러 가지 생각들을 놓을 수 없어 나는 비행기에서도 나의 다이어리를 놓지 않았다. 도착하며. 버스를 타며. 호텔로 들어가며 나는 긴장의 실타래를 풀지 않았다. 버스에서 다나 언니가 말을 걸어 주었고. 그 때부터 마음의 자물쇠를 열기 시작했다. 내가 처음 만난 선생님이란 분은 너무 나도 어려 보이는 대학생분이었고. 나는 놀람과 동시에 걱정도 했다. 내가 필리핀에 처음 와서 한 일은 필리핀 문화를 느끼기 위해 필리핀 간식을 먹은 것이었다. 내 몸은 아직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었었는지 탈이 났지만 말이다. 처음 본 레벨 테스트. 그것은 생각보다 실로 구성적이었다. 나에게 영어란. 그 때 당시에는. 단지 내 국가 외의 이방인들과의 의사소통 수단일 뿐이었고. 난 의사소통. 그 이상의 수준의 영어는 나한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내 꿈은 환경운동가. 건축물디자이너고. 난 단지 전세계에 내 의견만 정확히 전달하면 되는 것이었다. 단지 회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온 나에게 단계 테스트 자체가 놀라웠다. 시험을 본다는 자체에 승부욕이 생겼고. 욕심만 너무 앞섰던 것인지 2등이라는 자리에 그쳐야 했다. 그 때는 자존심이 매우 상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내 공부의 원동력이었다. 방을 배정받고. 어색했었던 친구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이틀간 도대체 무엇이 스파르타인지 궁금했었다. 단계가 나오고. 맨투맨과 그룹 선생님을 배정받으며 마음을 다시 잡았다. 원래 몸이 약했던 나는 이 곳 음식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쉼 없이 아팠고. 쉼 없이 울었다. 그 때마다 내가 떠올린 건 학생이란 본분이었고 수업을 놓치며 뒤쳐지지 않으려 아파 쉬고 있는 도중에도 책을 내려 놓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1등으로 올라섰다.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 것이 굉장히 기뻤다. 아플 때 굉장히 예민해지는 나는 다른 사람이 건드리면 말을 그냥 뱉는다. 그런 것들 때문에 생긴 오해도 있었고. 여러 가지 소동들이 있었지만. 그것들은 공동체 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설레고 설레이는 첫 주가 마무리 되고. 내가 한 주간 행한 모든 것을 평가 받는 전체검사가 있었다. 칭찬도 받고 꾸중도 들었다. 한주간 친해진 친구들. 언니들이 있어서 더 이상 걱정은 없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실망한 부분도 있었다. 음식과 의료부분이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필리핀의 문제이기에 난 받아들였다. 그렇게 나의 A1 첫 주가 마무리 되었다. 둘째 주 이곳 생활이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수영 수업에도 조금이나마 참여하기 시작했다. 아직 적응이 덜 된 것인지. 집에 가고 싶다는 소리도 많이 들렸고 나도 그런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쁜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둘째 주는 첫주동안 매일 편지를 써주던 가족들이 편지를 쓰지 않아 외로웠다. 그래도 나름 필리핀 생활의 소소한 재미를 찾게 되었다. 하우스 키퍼와도 매우 친해졌고. 야식도 즐기게 되었다. 이별 파티 때 할 춤 연습을 하며 웃고 즐겼다. 수학시간과 단어시간을 언급하자면 수학시간이 하루에 1시간 밖에 없어 수학시간에 최대한 많이 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래서 초반에 걱정했던 수학문제는 남아서 하는 자율학습과 충실한 수업태도 만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단어시간에는 시험을 보는데 재시험도 있어 확실히 공부해야 한다. 외국인 선생님이 가르치시고 단어와 영영풀이를 외우게 된다. 가끔 울 때도 있지만 항상 백점만 맞으면 재미가 없지 않은가. 둘째주 주말에 SM미션 쇼핑. 삼겹살 파티. 낚시를 했다. SM을 간다는 말에 두근두근 했다. 역시 SM몰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고 SM몰은 우리나라 백화점 보다 미션쇼핑을 하기엔 다소 넓어 다리가 아팠지만. 미션 쇼핑이 있어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은 것 같다. 한국인 낚시터를 가서 낚시를 하고 삼겹살 파티를 했다. 나는 굽은 역할을 맡아 많이 먹진 못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은 나에게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셋째주 한주 밖에 남지 않았을 때 집에 간다는 생각에 신나고 한편으로 아쉬웠다. 오늘로서 셋째주가 끝나는데 셋째주에는 소수의 단계이동과 선생님 변경이 있었다. 우리는 다음 주에 있을 이별파티 장기자랑을 더 열심히 연습했고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모두들 요령이 생겨 힘들어 하지 않고 주말에 있을 쇼핑을 기대하며 열심히 공부했다. 주말에는 SM몰 쇼핑을 하고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를 탔다. 매우 스릴 넘쳤고 행복했다. 아직 우리 방은 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더 열심히 하여 이번 주에 꼭 라면을 먹도록 할 것이다. 남은 일주일은 알차고 오래 남을 기억들 많이 남기고 싶다. 나도 노력할 테니 모두들 노력해주었으면 좋겠다. 한가지 장담하는데 한국에 돌아가면 분명 그리울 것이다. 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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