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16회 스페셜 영어캠프 [S4039 이주희] > 학생후기 | CIA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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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스페셜 영어캠프 [S4039 이주희]

작성자: CIA 영어캠프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2,367회    댓글: 0

[S4039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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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arrived at CIA. my feeling was curious about having CIA friends and the CIA teachers. I don’t have any idea on how to make friends and hot to talk with them. Our snacks when we arrived were not delicious. On the other hand. making new friends was not that hard after all. We talked a lot and together with the teacher. They are kind to me on my 1st week in CIA. we went island hopping. On the 2nd week. we went to SM. While on my 3rd week. we rode a boat. I really had fun in CIA but there are times that I missed eating Korean foods. wanted to see my family. watch television and play computer games. On my last week here in CIA. I felt so sad. It seems that I want to bring back my 1st week stay here. We are leaving so soon and all the memories will be treasured and kept in my collection box. The feeling of being happy. sad. tired and angry will be put on that box. Someday. if I want to remember that feelings. I will just open it and reminisce how CIA had been a part of me. It’s been a little bit hard for me but being a part of Cebu International Academy brought me happiness. So. I like CIA camp. I like to visit Philippines again. I want to go back here next camp and see CIA teachers again. CIA is my friend. I love CIA.

 

 CIA의 도착했을 때 나는 기분이 묘했다. 여기 친구들을 어떻게 사귀지? 선생님들이랑 어떻게 말을 하지? 같은 많은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첫날부터 걱정이 많았다. 밤의 간식을 먹고 아침은 진짜 맛없고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다투기 까지 그래도 금방친해지고 선생님들과도 말을 많이 할 수 있었다. 갈색머리 파마선생님. 흰티 선생님. 왕 비호감선생님. 순둥이 선생님등 별명을 부르면서 친구들과도 오순 도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첫째주에는 호핑 투어를 갔고 둘째주에는 SM을 갔고 셋째주에는 제트스키랑 바나나보트를 탔다. CIA후기가 되니까 이제 질린다. 한국 음식도 먹고 싶고. 가족도 너무 보고 싶고. TV와 컴퓨터도 너무 하고 싶다. 여기 온지 3주나 됬는데도 라면 먹기는커녕 라면 냄새밖에 못 맏았다. 아주 힘들고 지쳤다. 그래도 약간의 자부심이 생긴다. 내가 가족 없이 나 혼자 떠난 여행에서 3주 째 여기까지 버텨온 내가 뿌듯하다. 여기를 떠나면 CIA사람들을 다시는 못 볼 수도 있고 언젠가 볼 수도 있는 사람들이다. CIA는 나의 모든 추억이 다 있는거 뿐만 아니라 내 생에 첫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난 약간의 슬픔이 몰려온다. 어제 공항에서 가족들을 떠나 비행기를 타고 이 안에 있었던 일이 하루 밖에 안 지난 것 같다. 더구나 이제 CIA캠프를 떠날 시간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는 것이다. 한국에 도착하면 하루하루 CIA의 있었던 모든 일을 기억해 낼 지도 모른다. 어쩌면. 울지도 모르겠다. 그 모든 추억들은 마지막 날의 받을 앨범으로 다 할 것이다. 그 앨범으로 시작해 끝도 앨범으로 맞힐 거다. CIA의 대한 기억과 추억이 담긴 물건들은 내 보물 1호로 소중히 간직 할 것이다. 떠난다는 것이 이렇게 슬프고도 씁쓸한지는 몰랐다. 그냥 떠난다는 것이 알고 있었던 사람이랑 헤어져 또 다른 사람을 사귄다는 것으로 알고만 있었던 말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 같다. 내 삶 끝까지 CIA는 나의 추억상자이다. 나의 기쁜일 슬픈일. 힘들었던 일 화났던 일등이 다 들어 있는 상자니깐… CIA를 생각하면 CIA의 마지막 날 마지막 날을 생각하면 마지막 날의 전날. 마지막 날의 전날을 생각하면 마지막의 날의 전날 이렇게 시간의 흐름으로 잊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CIA는 삽인거 같다. 삽은 파고. 또 파면 무엇이 계속 나오는 것처럼 CIA를 알고 또 알면 나에게는 행복 또한 기쁨이니깐. 언젠가 CIA의 다시 올지도 모른다. 또 다시 힘들고 지칠 수 있겠지만 또 다른 경험과 체험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여행공부니까 CIA는 잊지 못할 여행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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