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캠프에 참여했던 양수정 부모입니다.
방학기간동안 영어 학습에 대한 고민을 하다 필리핀으로 갈 수 있는 영어캠프가 있다는걸 알게 되서 부랴부랴 CIA영어캠프 여름 캠프 출발전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캠프에 4주로 등록은 했지만 과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 서울에 위치해 있는 CIA 사무실에 들려 상담까지 받게 되었고 상담을 받고 나니 상담해주시는 직원분까지 같이 캠프에 참여해서 캠프를 진행한다고 하니 확실히 믿을 수 있는 곳임이 알게 되었습니다.
수정이는 중학교 3학년이라 캠프를 참여할 수 있는 학생의 나이중에서는 가장 고학년이고 성격이 활발한 아이라 친구들만 있으면 잘 생활하고 올꺼라 믿었고 캠프에 참여한 학생중에서도 중학생들이 꽤 된다고 하니 잘 지내고 올꺼같았습니다. 4주캠프 출발 당일이 되서 공항에서 수정이를 떠나보내고 1주일에 한번있는 토요일 전화통화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CIA영어캠프에서 하루에도 10번 가까이 보내주시는 문자들로 학생들의 생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많은 안심이 되었던거 같아요.
CIA 캠프를 보내면서 느낀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다국적 글로벌 캠프가 진행된다는 점과 1:1수업과 그룹수업으로 수업을 스파르타식으로 진행된다는 점 같아요. 캠프 기간동안 가디언티처와 한국 담당 선생님이 학생들을 관리해주는것도 좋았고요. 매일 카페에 올라오는 글과 사진으로 항상 안심할 수 있었거든요. 캠프를 보낸 이유가 영어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이런 캠프 단체 생활로 많은 것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도 어느정도는 충족이 된거 같아 만족합니다.
4주 동안 우리 수정이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고 CIA 모든 직원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