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21회 스페셜캠프 후기(s4011 신윤서) > 학부모후기 | CIA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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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스페셜캠프 후기(s4011 신윤서)

작성자: 유나님    조회: 1,907회    댓글: 0

해피보이 윤서의 신나는 스페셜 캠프후기입니다. 

윤서는 에너지 넘치는 매우 활동적인 남자아이입니다.

어려서부터 학습적인 부분은 남들 보다 우수한 면이 많아 부모와 주변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어요. 그런데 영어는 영~~~ 흥미도 없고 실력이 늘 그자리에 멈춘듯...입밖으로 영어를 뱉질 않는 정말 답답한 수준이였어요.

그렇다고 집에서 봐 줄 형편도 아니여서 오로지 학원에 기댈 수 밖에 없었는데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CIA영어캠프를 알게 되었고 가족캠프로 참여하고 싶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아이만 캠프 2주일을 앞두고 급하게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주변의 입소문 답게 CIA 영어캠프는 전통. 믿음.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인 스텝들이 리조트 운영을 직접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 같았어요. 주변 똑소리나고 꼼꼼한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캠프라 믿음이 가더라구요.^^ 

처음으로 외국을 나가고 부모와 장기간 떨어지는게 처음이라 사실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매일 매일 올라오는 사진과 편지를 통해서 다시 한번 CIA캠프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일 올라오는 밝은 모습의 윤서사진을 통해 걱정은 점점 없어 졌어요.

다음은  해피보이 윤서의 신나는 CIA캠프 활동 후기 입니다.

<어색하고 떨렸던 첫 만남과 레벨테스트>

친구들과 선생님과의 첫만남...

낯설고 어색하고 긴장됨과 동시에 기대감과 알 수 없는 설레임

실력을 확인하기위해 레벨테스트도 보고 테스트가 끝난 후 필리핀 영어 선생님들과 함께 캠프가 열리고 있는 크라운리젠시 호텔을 한 번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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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현지학교 방문>

필리핀 현지학교를 체험을 했다. 학년별로 나누어서 각자 해당하는 반에 들어가 필리핀 초등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었다. 한없이 반겨준 필리핀 어린이들에게도 정말 고마웠고 우리나라 학교가 얼마나 환경이 좋고 내가 얼마나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새삼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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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의 꿈!! 낚시 체험>

낚시체험을 했다.

대나무 낚시대로 짧은 시간에 물고기를 8마리나 잡았다. 물고기를 낚아 올릴 때의 손맛이 너무 짜릿했다. 아빠와 낚시대로 바다낚시는 많이 해봤는데 그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대나무 낚시를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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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한 Zip line>

익사이팅한 Zip line!! 처음엔 너무 두렵고 무서워서 못 탈것 같았다. 하지만 도전해보니 너무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 못 타겠다고 바보처럼 굴었던 내가 부끄러웠다. zip line도 타고... 참 많은 발전이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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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테이션베이 체험>

 암벽등반. 다이빙에 도전했다.

끝까지 등반해서 종도 울렸고. 다이빙 하면서 하트 그리기 미션도 성공했다. 재미있는 물놀이도 하고 오락실에서 오락도 하고 탁구도 치고 자전거를 빌려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자전거도 탔다.

마음 먹기 나름!!! 앞으론 무슨 일이든 용기를 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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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식사시간>

즐거운 식사시간!! 친구들과 모여서 먹는 밥 맛은 정말 꿀맛이였습니다.

편식대장인 제 입맛에도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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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다녀온 후 윤서는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스스로 영어일기도 매일 쓰려고 노력하고 도서관에서 영어 소설도 빌려와서 읽고 영어학원 숙제도 요령피지 않고 잘 해 가려고 노력한답니다. 
캠프를 보낸 목적이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거 였는데 저의 목적은 달성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건 윤서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주 부터는 사후관리 서비스로 원어민 전화영어 수업이 있습니다.

캠프기간에도 캠프후에도 학생들을 꾸준히 관리해 주시는 캠프 프로그램이 정말 맘에 쏘~~~옥 듭니다. 윤서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서가 선생님들이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셨다고 참 착하다고~~~~ 개구쟁이 윤서를 친절하게 대하기란 정말 힘드셨을텐데...

윤서에게 좋은 경험 소중한 시간~~~감사함을 가르쳐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공항에서 만나자 마자 한 첫마디가 캠프 또 보내달라는 소리였어요.^^

겨울캠프를 또 보내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가격의 압박이 없다면 앞으로 꾸준히 보내고 싶어요.

그동안 캠프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영어일기 첨삭지도로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해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려요.

CIA캠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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