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21회 스파르타캠프 후기(6019 정찬영) > 학부모후기 | CIA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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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스파르타캠프 후기(6019 정찬영)

작성자: 꼬부기님    조회: 1,781회    댓글: 0

2학년때 잠시 어학원에 보냈더니 영~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하던 찬영이..

억지로 공부시키면 오히려 역효과란 생각에 과감히 영어학원을 접었습니다.

그렇게 6학년이 되고 걱정이 되던차에 어학원에서 레벨테스트 받아보니

아뿔사~~같은 학년 아이들보다 1년정도는 뒤쳐져 있더군요..

더 큰 문제는 영어암기 훈련도 안되어 있고 영어 기초도 부족하여서

점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다는 겁니다.

어학원의 교육이 영어교육을 지루하게 할까봐 늦췄던 교육이 오히려

자신감을 잃고 표류하는 지경이라니~앞이 캄캄하더군요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했습니다. 무엇보다 해보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야

했지요. 그래서 필리핀 캠프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캠프는 수도 없이 많았고 또한 주변의견도 다양해서

갈피를 잡을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걱정이었고 건강문제가 염려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 보니 문제점이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뉴스에선 심심치 않게 필리핀의 치안문제가 뉴스로 나왔구요..ㅠ

보내기로 맘 먹었지만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에..

안전과 영어교육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한단 생각에 매일 매일

정보수집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최종 조선일보 맛있는유학과 cia영여캠프로 생각을

좁히며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맛있는유학은 조선일보를 통해 많이 알려져있었고 제반여건도 좋은듯

보였습니다. 직접설명회까지 찾아가며 생각이 많이 기울었던 곳이지요.

그러나 가장큰문제는 비용이었습니다. 같이 고민하던 cia영어캠프와

비교해보니 차이가 많더군요. 그리고 제반여건은 특별히 차이가 없어보였고

무엇보다 cia영어가 맘에든건 거의 모든 수업이 맨투맨 수업이라는 겁니다.

찬영이처럼 영어자신감이 없고 기초가 부족한아이에겐 중요한부분 이었어요

찬영이는 처음 필리핀 영어캠프를 반기지 않았지만 아니 그보다 오히려

억지로 떠밀려 가는 형국이었지만

cia영어캠프로 필리핀에 가서 처음 전화하던날 생각보단 좋다는

덤덤한 말을 하더니 매주 전화통화 할때마다 이야기가 많아지더라구요.

주로 에피소드를 많이 들려줬는데~ 잘있구나 안심되는 부분이었어요.

돌아와서도 즐거워하고 영어자신감도 갖고 돌아와서 무엇보다 기쁘구요

지금은 어학원 등록해서 힘들지않게 공부하고 있답니다.

찬영이는 스스로 겨울방학에도 cia영어캠프에 참가하겠다고 계획하고 있답니다.

캠프에서 만난 친구들중 두번째 혹은 세번째 참여하는 아이들도 있다며

영어실력이 무척 높다고 부러워 하더라구요~

스파르타로 하루종일 영어공부만 하는것 같지만 선생님들도 친절하고 유쾌하고

운동에 게임에 주말 액티비티 활동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런것들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엄마가 안심할수 있도록 매일매일 하루에 두세번씩 문자보내주시고

매일 사진올려주시고 마치 옆에서 보듯이 생생하게 세심한 배려 감사드리고

아이들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신점 정말 감사드려요~~

겨울방학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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