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안의 자식이었던 우리 딸 다슬이가 부모곁을 처음으로 떠나던날 우리 부부는 걱정이 매우 컸었다.
그러나 공항에서의 다슬이의 행동과 모습은 우리에게 걱정대신 믿음을 안겨 주었다.왜냐하면 공항에서 자신감 있는 행동과 처음 만난 영어캠프 선생님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보여주면서 걱정하지 말고 잘다녀오겠다고 씩씩하게 말하고 출국 했기 때문이다.
평소 영어에 흥미가 많아 GNB영어학원에 다니고 있던중 어느날 갑자기 엄마! 나도 친구들 처럼 영어 캠프에 보내달라고 말했다.
나는 깜짝 놀라 다슬이를 쳐다보며 이렇게 말했다
한번도 부모 곁을 떠나지 않았던 우리 딸이 혼자 외국을 나간다는 것을 생각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부부는 의논하여 다슬이를 영어캠프에 보내기로 결정하고 알아보던중 CIA영어캠프가 가장 공신력과 신뢰를 가질수 있어서 다슬이하고 의논하여 결정하게 되었다.
필리핀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매일 보면서 안정된 생활과 잘 짜여진 교육프로그램으로 잘 적응하면서 친구들하고 선생님들과 스포츠 활동과 주말마다 액티비티 활동을하면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지도하여 주는 CIA영어캠프가 정말 좋았다.
맛있는 음식과 조직생활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 하면서 자기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뿌듯함을 느낄수 있었다
이렇게 6주간의 캠프생활을 마치고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수 있게 해준 CIA영어캠프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내년에도 꼭 재 참가를 하겠다는 다슬이를 보며 다시한번 CIA영어캠프에 고마움을 전한다.
주위에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을 해드려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CIA영어캠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