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마칠 시간이 다가옵니다.
아이를 보내고 한번도 후회한 적 없고. 시간이 갈 수록 저의 판단이 옳았다는 확신이 드네요.
6주보내고 맞이한 8주에서 상혁이는 더 즐거워 하고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듯 아주 많이 자랐습니다.
제아들이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합니다. 모두들 어린 나이지만 상혁이가 또래에 비해 더 작고 안쓰러웠으나 야무지기도 하여 믿었는데 역시나 잘 지내준것같아요.
이렇게.아들이 많이 클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CIA의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들 강추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보내고 싶어요!
귀국하는 날까지 잘 부탁드리고요.
선생님들이 계셔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도 한층 밝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내용으로 늘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