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딸이 알려준 민기쌤. 현쌤. 비호쌤 음~~~ 또 있는데ㅠ.ㅠ
후기를 쓰려는데 막상 ㅋㅋㅋㅋ
저희 딸이 3학년이라 처음에는 반대가 많아었요~~
특히 신랑이
아직 어린데 가족 여행도 아닌 혼자 멀리 영어를 하로 ~~~
저 또한 영어에 큰 기대는 없이 보낸 캠프 입니다.
아이 실력도 알고 해서~~
근데 솔직히 큰 변화??? 는 없지요
모든 부모가 4주에 영어 실력이 좋아진다면 다 보내겠지요
4주 만에 실력에 좋아지면 돈이 문제가 아니지요~~~무슨 말인지 아지죠
하지만 달라진 좀은 있더라구요
캠프생활을 같이 보낸 언니 오빠 샘들이랑 추억을 덤 덤 좋아해요
그래서 언니들 오빠들 좋은 점을 얘기를 많이 해요
어떤 언니는 공부 할때는 미친듯이 하고 놀때는 완전 미친듯이 논다고
자기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자기가 하고 싶은게 생긴것 같아요~~ 여러가지~~
그래서 캠프 생활이 힘들었지만 한번더 가고 싶다고 하네~~~요
근데 저희 아기가 다랄짐 점은 영어 노출이 빨라 졌어요
단어 외우는것. 영어로 말하는것. 영어를 하나의 언어라고 생각하고 저한테
글쎄~~ 저희 딸은 겨울 방학땐 가족캠프로 가자고 하는데~~
제가 무서워서 아이만 한번 더 보내고 싶어요
어린 나이의 친구들 한테는 추천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쌤들 한국 돌아와서도 신경 써주시는 걸 보니 솔직히 전
무지 무지 좋아요 ~~ 특히 같은 아파트 쌤 ~~ 아시죠
사업 번창하시고
내년 겨울에 쌤들 또 같이 갔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녕히~~~~~
4007 보경 맘이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