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프후기를 쓸려니 많이 쑥스럽고 무엇을 먼저 써야 될지도 잘모르겠고... ^^
아이가 6주간의 시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숨쉴틈도 없이 중학교 입학을
하였습니다. 어찌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이젠
몸으로 실감하게 되네요..
처음 인터넷으로 어디를 보내야 될지.... 많은 걱정도 하고 전화로도 다른곳에
문의도 해보고 했지만 알아보면 알수록 점점 더 아이를 보내는 것에 회의를 느끼게
하더군요 .. 그러던 참에 친구의 소개로 CIA 영어캠프를 알려주더군요
전에 것에 대한 후기도 읽어보고 사진도 참고로 이런정도면 아이를 보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이혼자 머나먼 타국까지 어떻게 지냈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이는 벌써 여리디 여린 화초에서 작은 묘목이 되어 가는듯 조금씩 커가고 있더군요
여러모로 한층 더 성장할수 있는 좋은 교육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젠 다시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 그간이 시간이 벌써 추억으로 되었네요
먼 훗날 오늘을 웃으면서 기억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IA 관계자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뜻 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