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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어요~!^^(6026 최우혁 부모)

작성자: 최강호님    조회: 1,661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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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우혁이 부모입니다. 오늘(2월 13일) 공항에서 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훌쩍 자라버린 아이를 보니 너무 반가워 선생님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왔네요. 우혁이(Tim)는 오늘 한국에 도착마자 가방을 풀면서 필리핀 CIA 영어캠프생활이 너무 너무 그립다고 친구들과 찍은 사진(홈페이지)도 보고. 캠프에서 공부했던 책이며. 그곳에서의 6주간의 즐거운 추억들을 조잘거리면서. 지난 일기장과 작은 기념품들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 'CIA 영어캠프'를 선택할 때 결정내리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직 10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아이를 어떻게 믿고 맡길 수 있을까? 그것도 6주씩이나……. 하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하루하루 즐거워하는 아이의 생활 모습을 '캠프사진보기'. '주별학생평가 보고서'. '편지주고' 받기를 통해 대할 때 마다 일상의 피곤함과 아이에 대한 걱정을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아이들이 건강하고 알찬 캠프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조본부장님. 노부장님. 호산쌤. 동근쌤. 박빛가람쌤. 권훈쌤. 수진쌤. 소중쌤. 요셉쌤. 요한쌤을 비롯한 여러 한국선생님 그리고 벱즈. 코비. 르네. 닐. 폴. 쥴리엣. 로이. 크리스. 빅. 파브즈. 웬 선생님등 여러분의 현지 필리핀선생님들의 노력이 계셨기 때문이겠지요.~! 우리 아이들 생활 일일이 세심하게 관리해주시고 영어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끝내주시고. 영어일기. 수학 교과서등 하나하나 검토하시고 코멘트 달아주신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챙겨주실 수 있나 하구요. 사실 집에서도 해주기 쉽지 않은 것들이거든요. 이런 선생님들의 따뜻하신 배려 덕분으로 혁이는 6주간의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가지고 왔네요. 물론 영어실력은 덤으로 늘어 왔고요.

자녀에게 더 큰 세상과 더 많은 경험을 해주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한 부모의 마음이겠죠. 영어캠프 어디로 보낼까 고민하는 분께 감히 'CIA 영어캠프'를 적극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도록 도와주는 캠프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그동안 수고들 정말 많으셨고요. 다음에 기회 되면 또 혁이 보낼게요. 그때 역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혁부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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