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연수후기] 윤희 CIA 영어 캠프 연수 후기 > 학부모후기 | CIA English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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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윤희 CIA 영어 캠프 연수 후기

작성자: 김윤희님    조회: 1,951회    댓글: 0

 

필리핀에는 곤충이 많다. 그래서 영어도 영어지만 곤충하고 친해지는 것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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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필리핀 선생님들과 영어로 수업을 했다. Reading. Listening. Activity. sport. Voca등을 배웠다. 체육수업때는 월.수.금은 수영을 배웠고. 화.목은 따른 체육활동을 했다.

원래 수영을 잘 못했는데 전문 선생님이 수업을 해주셔서 수영을 조금이나마 할 수있게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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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았던 수업은 Listening시간이었다. 선생님도 나하고 제일 잘 맞는것 같았고 다른과목들에 비해 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듣기실력도 많이 향상된것 같다.

제일 효과를 본것은 스피킹인것 같다. 필리핀 선생님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다보니 많이 향상된걸 느낄 수 있었고 약간의 자신감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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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밖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했다. 필리핀선생님 집에 방문한적이 있는데

거기서 필리핀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수있었다. 한국가정집과 필리핀가정집의 생활모습은 별 차이가 없는것 같았다. 또 그 선생님 집에 한국드라마DVD가 있는걸 보고 한류의 힘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필리핀 학교에도 방문을 했다. 거기서 필리핀 학생들이 어떻게 수업하는지 알수 있었다. 필리핀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고. 수업방식은 비슷하지만 학년제는 달랐다. 필리핀 학생들은 피부색이 조금 검고 신장이 우리나라 학생에 비해 약간 작은듯싶었다. 그리고 고아원에도 방문을 했는데 그곳의 원장님이 특이하게도 이탈리아분이었다. 그곳의 아이들은 그원장님을 아빠라고 부르며 무척 잘 따랐다. 그 모습이 무척 좋아보였고 원장님은 자기희생이 강한분이라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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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유명한 장소에도 갔었다. 쌍 페드로라는 곳인데 그곳 성당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필리핀 세부 바다에도 갔는데 그곳에서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를 탔다. 바닷물이 한국보다 더 짠것 같았다. 플랜테이션베이라는 좋은곳도 갔다. 거기서는 활도 쏘고. 암벽타기도하고. 카약도타고. 해변에서도 놀고.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뷔페도 먹었고. 수영장에서 수영도 했다. 뷔페는 먹을때 정말 맛있었다. 원래 맛있기도 하지만 아마 카약타고 해변에서 논 후에 먹어서 그랬던것 같다. 신기한게 수영장물이 바닷물이였다. 그래서 쌤들하고 애들하고놀때 너무 짠물을 많이 먹어서 배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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