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cia영어캠프 다시보내고 싶은 곳!!!
우리 수현이는 우리집에 막내..위로 형 둘이 있는데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10살 8살)
아니 어쩜 나이 차이보다 형들이 일찍 유학을 가서 늘 혼자 있어 외롭기도하고
항상 맘이 약하고 조금은 독립심이 부족했다
첫째형은 캐나다에서 둘째형은 영국에서 명문대를 다니고 있다
우리 수현이도 형들과 함께 자랐다면 더 씩씩하고 당당했을 것이다
수현이 형들은 초등 3학년 때부터 어학연수를 같이 다녔다그러나 우리 수현이는 혼자 다니는게
두려워 가지도 못하다 겨우 6학년 여름방학 여수에 잘 아는 동생이 cia영어캠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난 수현이 혼자 보내기도 그렇기도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보내면 엄청난
효과를 볼수 있다는 걸 난 이미 알고 있는터라
여러 엄마들에게 권유했다.13회 6주코스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다녀왔다
6주코스를 마치고 돌아온 우리 아이는 몰라보게 변했다
체력은 물론 스스로 할수 있는 독립심과 영어로 매일 쓰는 일기. 자신감 몰라보게 변화 되었다.1학기때 전교 어린이 회장 나가라고 사정을 했는데도 나가지 않더니만 캠프마치고 돌아와서는 스스로 나가겠다고 해서 전교어린이 회장까지 되었다
엄마와 떨어져 지낸 6주는 리더자교육을자신감을 불어주는 계기가 된것 같다
이번에 감사인사를 선생님들과 기획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6학년 2학기를 보내고 겨울방학이 시작되자 14회차 5주코스로 또 cia영어캠프를 신청하고 여러 선후배엄마들에게 같이 가자고 얘기를 많이 했는데 신종플루때문에 하면서 못보내는 경우도 있었고 아직은 지역적인환경때문에 못보내는 경우도 있었지만
수현이는 씩씩하게 5주코스를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와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중학교 입학식에 갔었는데 7차교육과정에 문법.독해 말고도 50% 원어민 선생님과 생활회화가 들어 간다는 말에 어느새 나의 입가엔 미소가....
다 부모들 욕심일까요
그래서 벌써부터 중학교 1학년 때도 다시보내야지 하며 설레이는 맘으로 입학식 마무리를 잘 하고 돌아온 수현맘입니다
수현이에게 필리핀에서 즐거웠던일은 물으니규칙적인 하루 1:!수업과 1;4수업 영어실력 늘었고
주말에 sm가서 쇼핑하고카트존에서 카레이싱하고바다에 가서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등 재미있는 체험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등이었다고 대답합니다
정말 소중하고 좋은건 같이 공유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치열하게 사는 오늘날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 좋은 정보를 같이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현맘의 연수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