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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캠프 F8010 김찬 학부모 후기

작성자: 양은조님    조회: 1,733회    댓글: 0

많은 것 얻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열심히 해라에서 뭘 어떻게 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길고 짧음의 기간을 지나 정말 내 아이에게 귀중한 시간이었다. 생각합니다.

엄마 아빠의 그 어떤 설득력 보다 아이가 몸소 체험한바가 있어 귀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감사하며 이러한 기회를 주신 CIA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지 못해 늘 뒤에서 지켜봐야 했던 학우 생활에서 이제는 작은 일에도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참할 수 있는 훈남으로 변해있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좋은 시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모든 생활에서의 자신감 그리고 밝은 웃음의 의미를 아는 아이를 발견할 때마다 정말 잘했다 정말 좋은 기회였다 생각하며 괜스레 웃어 봅니다.

기회가 있음 다음엔 온 가족이 함께 하길 소망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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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CIA겨울 가족 캠프를 정리하며 다시 한 번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으며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하고 지도하여야 할지 깨달았습니다.

내 아이의 소중한 꿈을 위해 스스로 생각하며 소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을 다시 한 번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밝힐 수 없지만 떠날 때 소망했던 아이의 꿈이 CIA를 통하여 아이 스스로 재계획하게 되었고 또한 그 꿈을 위하여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 스스로가 계획하고 소망한 그 꿈이 꼭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기회를 얻어 아이가 희망한 그 꿈을 재확인 시키고파 그 곳 세부를 다시 찾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0년 CIA겨울가족캠프 참가자 김 찬 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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