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로 영어 학습하는 시간이 많아 아주 좋다는 필리핀 연수를 알아보던 중 CIA를 찾게 되었고. 조금의 주저함 없이 선택했습니다.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교 고학년 딸 둘 다 가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서 친절하신 선생님들과 생활하고 영어를 익히면서 다녀온 후에는 잘 다녀왔다고 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많이 없어지고. 자신의 부족함을 느껴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즐겁게 지내다 왔으니 감사합니다.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매일 저녁 성경을 함께 묵상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임이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사귀고 같이사이좋게 생활하며. 밥도 잘 먹고.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견문을 넓혀 왔으니 만족합니다. 사춘기가 와서 반항적이었던 딸이 많이 성숙해져 와서 의젓하고 공손해진 것도 놀랍습니다.
팀장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