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겨울세부캠프 다녀 온지 한달이 지나 우리 서은이는 고딩1학년으로 새로운 맘으로 생활을 하는 듯 합니다.
세부 영어캠프가 무척 본인은 힘들었던 시간이었고 많은 생각을 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감사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귀한 경험이었으며, 고입을 준비하는 터라 주요과목 선행학습이 전혀 할 수 없었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학습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인들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다고 하니 득템을 한 기분입니다. 캠프동안 진행하는 한국선생님들, 필리핀선생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깊은 감사드릴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꼭 보냈으면 하는 권유를 하게 됩니다.
서은이 동생도 여력이 된다면 다시한번 cia영어캠프를 찾도록 하겠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감사합니다...무궁한발전과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실 기원합니다.
별내에서 임서은 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