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성이와 규창이는 여름방학때 25회캠프로 다녀왔습니다.
기전에 많은 걱정과 설레임으로 준비사항을 준비하고 날짜를세며 기다렸습니다.
많은 근심과 걱정을 뒤로하고 공항에 도착하니 친절하신 팀장님과 선생님들이 함께 마중을 나오시면 반겨 주시니 넘 고마웠씁니다.
호텔의 위치 빌라의 구조를 맨투맨 식으로 소개해주시고 무엇보다 한국선생님 이하 필리핀 선생님들께서 한결같이 친절하십에 넘 고마웠습니다.
한국 선생님들과 달리 필리핀 선생님께서는 아이들과 때론 친구처럼 꺼리김없이 해주시는 모습에 규창이는 필리핀이 더 맞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 였습니다.
수정사항이 있으면 팀장님께서는 바로바로 수정해주시고 영어에 관심도 없었던 규성이는 조금씩
영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유치부였던 울 규창이는 한국에서 영어를 접하지 않았던 규창이도 숫자외기 동물들을 영어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돌아오는 날 규성이는 필리핀 선생님과 떨어지기 싫다며 돌아가는 내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규성이는 스스럼 없이 혼자 26회에서 필리핀에 cia 선생님들을 믿고 보내게 되었습니다.
혼자 있기 싫어하는 규성이가 다시 필리핀에 간다고는 것은 뜻밖이었습니다.
또한 한국에 와서도 영어가 흥미가 생겨 지금은 재미있게 학원에도 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가서 발표하기를 두려워 하던 규성이가 스피치에 성공하는 모습에
엄마인 저는 감격하였습니다.
영어캠프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다녀온규성이가 많이 달라져있었습니다
토요일에는 드넓은 바다에 가서 맘껏 수영도 하고 낚시도하며
낚시에서 큰 물고기 놓친걸 많이 안타까워 했습니다.
영어에 흥미가 없던 규성이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 자신감을 준
cia캠프는 최 수준급 캠프라고 생각합니다.
규성이가 한껏 키도 크고, 마음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cia캠프 팀장님, 관계자 여러분 필리핀 선생님께 깊은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마습니다.!!!!
다음에 또 참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