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따뜻한 봄이 되어서야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됩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곧 여름이 다가오면서 지원이 여동생을 보내고 싶은맘이 들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빠 다녀온이후 자기도 가고싶다고 합니다.이제 영어에 재미를 붙여서 열심히 하는 막내.아마도 오빠의 변화가 새로웠나봅니다.특히 요즘 주2회 전화톡이 오는데.지원이가 말하는데 거부감없이 하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무엇보다 말하기가 쉬워졌다고 하니.현지샘들과 일대일로 매일 수업을 오랜시간 해서 나름 회화에 자신감이 생긴거 같습니다.
요즘은 내신대비 시험공부 위주로 하고 있지만 마침 톡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무사히 잘다녀오고.항상 세세히 문자로 아이들 상황을 알려주어서 걱정이 덜했고.
날마다 올라오는 애들 사진보며 흐믓했습니다.
누구라도 자신있게 소개해주고 싶습니다.여건만 되면 이번 여름 둘다 보내고싶습니다.
감사의 인사가 늦었지만.지원이 무사히 잘다녀오고 영어에 자신감 갖게 해줘서 감사드림니다.
"CA영어캠프 화이팅"입니다.감사합니다~~